한국소비자원은 오는 25일과 26일 소비자원 2층 대교육장에서 CCM 신규인증을 준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제2차 CCM 신규평가 의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CCM 인증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CCM 신규평가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하는 CCM 관련 교육을 평가신청 전 1년 이내에 총 1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이번 교육은 기업이 스스로 CCM 체계를 구축해 평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인증제도 개요 및 평가기준, 인증기업 사례 등으로 구성된다. 인증기업에게는 CCM 인증마크 사용권한을 부여하고 소비자관련 법을 위반 시 제재수준을 경감해주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의 CCM 운영으로 소비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로 시작하는 송창식의 ‘선운사’ 라는 노래로 잘 알려진 전북 고창군(군수 이강수)에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선운산도립공원 및 반암마을 일원에서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고창 복분자 와 수박축제' 가 개최된다.고창의 대표 먹거리 축제인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고창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시원한 초여름의 추억을 전해 줄 예정이다.행사장 곳곳을 돌며 도장을 받아오면 기념품을 주는 ‘스탬프랠리’ 와 전문가의 도움으로 진행되는 ‘복분자손수건 만들기’, ‘수박부채 만들기’ 등 의 프로그램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복분자 요강 컬링’ 을 비롯해 ‘복분자 양궁’ ‘수박 사격’ 등 스포츠를 활용한 축제의 품격을 높여주는 다채로운 공연도 즐길 수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박인구)는 오는 20일 4시 30분 협회 4층 대회의실에서 '블랙컨슈머에 대응 및 클레임 저감화 방안'을 의제로 제2회 식품안전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포럼에는 식품정보지원센터 문백년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무더운 날씨가 시작이 되었다. 화와 열이 많아지면 자연히 찾는 것은 수분이다.시원한 청량음료, 아이스커피, 아이스크림, 팥빙수 등의 시원한 것들이 유혹을 한다.이러한 여름 음료수와 빙과류는 달기 때문에 당연히 살이 찐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위하여 안 먹는다고 굳게 마음을 먹지만 손은 시원한 청량음료에 다가가 있다.그렇다면 물은 괜찮을 것일까? 물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것일까?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물도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이다.환자분들중에 다이어트를 열심히 한다고 한다. 그래서 살이 찔 이유가 없는데 살이 안빠진다고 한다. 자세히 물어보면 물은 신경을 안쓰고 많이 먹는 경우가 많다. 특히 물살이 경우에 더욱 그러하다.물은 왜 살이 찌는것일까?쉽게 생각을 해서 물을 먹은 만큼 소변이나 땀으로 나오면 살이 찌지 않는다.
최근 수도권매립지 종료 시점과 관련해 정치권 갈등으로 축소, 비화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하지만 이는 본질을 호도하려는 일부 관료 집단과 여당 정치인들의 잘못된 인식일 뿐이다. 일부에서는 수도권매립지 적치물 공간 양호(55%), 각종 지원금 등의 혜택 조건 등으로 인천시로 하여금 갈등 조정 측면에서 받아들여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이는 행정적.재정적인 우위를 내세운 갑의 논리일 뿐이다. 정작 20년 간 온갖 환경 피해를 입고도 묵묵히 참아온 을의 입장인 인천시민 모두를 우롱하는 처사일 수밖에 없다.알다시피 단일 매립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수도권매립지가 처음 조성된 지난 1990년대에는 이곳이 한적한 교외였지만 지금은 지근거리에 청라국제도시가 자리 잡고 있고 주변에만 70만명의 인천시민이 거주하고 있다. 이 때문에 주변 지역의 인천 시
식중독은 식품 섭취로 인해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해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한다.(식품위생법 제2조제14조). 증식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온도와 습도다. 온도와 습도가 양호하다면 1마리가 2마리로 증식하는 세대기간이 매우 짧아서 4시간 이후에는 수백만 마리로 증식될 수 있고 이는 식중독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숫자이다. 날씨가 고온 다습한 여름, 특히 장마철, 휴가철에는 기온이 25℃ 이상 올라가고 습도도 높아진다. 우리에게는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날씨가 세균에게는 최적의 생존과 증식 조건이 된다.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여름철, 음식물을 취급하고 조리하는 과정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중독 걱정 없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핵심 관리방법을 알아보자.1. 개인위생
해동피(海桐皮)란 콩과에 속하는 낙엽 큰키나무인 자동(刺桐)의 나무 껍질인데, 우리 나라에서는 엄나무의 껍질을 말한다.엄나무는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낙엽활엽수로 우리나라 산과 들에 자생하며 '엄목(嚴木)'또는 음나무'라고도 불린다. 그밖에 엄나무, 개두릅나무, 멍구나무, 당음나무, 털음나무, 엉개나무, 큰엄나무, 당엄나무, 털엄나무엄나무, 엄목이라고도 한다.나무껍질은 약용하며 뿌리와 어린잎은 식용한다. 丁皮(정피), 釘桐皮(정동피), 刺通(자통), 刺桐皮(자동피), 鼓桐皮(고동피)약용부위 나무껍질해동피(海桐皮)의 효능약맛 고(苦) 신(辛)풍사(風邪)를 몰아내고 습사(濕邪)를 없애며 경락(經絡)을 통하게 하고 기생충을 구제하는 효능이 있다. 풍습(風濕)으로 인해 저리고 아픈 것과, 이질(痢疾), 치통(齒痛), 개선(疥癬)을 다스리는 약재임해동피(海
◇3급 승진▲운영지원과장 부이사관 서갑종 ▲식품안전정책국 주류안전관리T/F과장 부이사관 황성휘◇4급 승진▲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서기관 장민수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기술서기관 송인환 ▲소비자위해예방국 검사제도과 기술서기관 김동욱 ▲식품영양안전국 식중독예방과 기술서기관 황정구 ▲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총괄과 기술서기관 이남희 ▲광주지방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서기관 강철호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술서기관 장인재◇과장급 전보▲의약품안전국 임상제도과장 기술서기관 김명정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설효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화장품연구팀장 보건연구관 박창원 ▲부산지방청 유해물질분석팀장 보건연구관 박주영 ▲경인지방청 의료제품안전과장 기술서기관 김기만 ▲광주지방청 유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윤명현 ▲운영지원과장 김동진 ▲물환경정책국 물환경정책과장 이영기 ▲장관 정책보좌관 장영호
푸른빛을 띠고 있는 블루푸드에는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다.등 푸른 생선의 효능등푸른 생선은 껍질을 먹는 것이 더 좋다.1. 각기병을 예방해 준다.2. 세포의 재생을 돕는다.3. 빈혈을 예방해 준다.4. 저항력을 길러 준다.5.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단백질도 많이 들어 있어 스태미나 식품으로 꼽히며 이러한 이유 외에도 등푸른 생선이 각광을 받는 이유는 바로 머리를 좋게 하는 건뇌식품(健腦食品)으로 알려진 DHA(docosahexenoic acid)라는 지방산 성분이 들어 있기 때이다.등 푸른 생선을 이용한 - 꽁치 무조림재료 꽁치 2마리, 무 200g부재료 : 조림장(청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1/4개, 고추장, 간장, 설탕, 다진파, 마늘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만드는 법 1. 꽁치는 비늘을 긁어내고 머리, 꼬리를 떼어낸 뒤 5Cm 길이로 썬다. 2. 무는 납작하게 썰고 파, 고추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