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2013년 7월 31일 현재 위해요소중점관리(HACCP)적용업체 현황을 발표했다.
◇ 전보▲ 식품영양안전국 식생활안전과장 오경탁 ▲ 대구지방청 식품안전관리과장 황정구
과장급 ◇승진▲외식산업진흥과장 김정주◇전보▲기획통계담당관 강형석 ▲농업정책과장 서해동 ▲식량정책과장 박수진 ▲식량산업과장 이재훤 ▲유통정책과장 윤동진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장 이영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 안용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산지관리과장 장맹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장 최이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윤영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 구돈회
1592년(선조25년)임진년 7월 6일 전라 좌수사 이순신은 우수사 이억기와 더불어 49척을 거느리고 좌수영을 출발, 노량에 이르러 경상우수사 원균의 함선 7척과 합세하였다. 7일 저녁 조선 함대가 고성 땅 당포에 이르렀을 때 적함 대·중·소 70여 척이 견내량 에 들어갔다는 정보에 접하고 이튿날 전략상 유리한 한산도 앞바다로 적을 유인할 작전을 세웠다.한산도는 거제도와 고성 사이에 있어 사방으로 헤엄쳐나갈 길도 없고, 적이 궁지에 몰리면 굶어죽기에 알맞은 곳이었다. 이리하여 먼저 판옥선 5, 6척이 적의 선봉을 급습하였다. 이에 적선이 일시에 쫓아 나오자 아군 함선은 거짓 후퇴를 하며 적을 유인하였다.아군은 예정대로 한산도 앞바다에 이르자 미리 약속한 신호에 따라 모든 배가 일시에 북을 울리며 뱃길을 돌리고, 호각을 불면서 학익진을 펴고 일제히 왜군을 향
이제 장마도 끝나고 무더운 여름이 계속된다. 더운 날씨에 입맛을 유혹하는 것은 역시 시원한 음료이다. 아이스크림, 청량음료 등이 아름답고 시원한 색깔과 맛으로 유혹을 한다. 몸에 안 좋은 것을 알면서도 입맛의 유혹을 뿌리치기는 쉽지가 않다. 그래서 건강에 좋다는 한방재료를 이용한 음료롤 골라보지만 색소, 항산화제, 첨가물이 들어가기는 마찬가지다. 어렸을 적에는 무더운 여름이 되면 인기를 끄는 것이 있었다. 붉은 단팥을 얼려 만든 아이스케키와 얼음 덩어리를 돌리는 팥빙수기계에 얼음가루를 받아서 단팥을 넣은 팥빙수이다. 이가 시릴 정도로 차가워 무더운 여름을 오싹하게 하기에 충분하였다. 보기에는 투박해도 맛과 건강에는 다른 건강식 못지않게 좋은 여름 청량음료다. 선조들은 전통적으로 여름을 이기기 위한 방법으로 팥빙수를 먹었다. 얼음가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불과 4개월 동안 전국 7개 농장에서 모두 118두의 소가 집단 폐사하였다. 이들 대부분은 공통적으로 식욕부진, 운동실조, 호흡곤란, 기립불능을 거쳐 뚜렷한 원인 없이 일시에 폐사에 이르는 등 전형적인 중독증 발생경과를 보였으며 실제로 최종 진단결과도 보툴리즘(3건), 농약중독(2건), 아질산염중독(1건) 및 급성 알코올중독(1건)으로 확인되었다.특히 동 사례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반추수에 급여가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는 남은 음식물 공급, 분뇨·우수 유입에 따른 사료오염, 축사내 소·돼지·개 합사 등 사양관리전반에 걸친 총체적 부실이 집단폐사의 중요한 원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 국내 배합사료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가축시세는 가파른 하향추세를 보임에 따라 축
호박의효능호박은 회복기 환자나 위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 그리고 마른 사람이 꾸준히 먹으면 살이찌는 효과를 준다. 또는 그와 반대로 비만증인 사람의 다이어트(팩틴 성분)효과를 가져다준다.당뇨나 산후 부기 빼는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숙취 해소에도 좋다.늙은 호박은 성인병, 변비, 설사, 기침, 감기, 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도 도움이 된다. 또 동짓날 호박죽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을 만큼 호박은 중풍 예방에도 좋다.Tip!노란색을 띄는 과일이나 채소에는 카로티노이드가 들어 있고,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가장 강력한 향산화제로 노화 촉진이나 성인병 등을 일으키는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고 사람 몸에 흡수되면서 비타민 A로 바뀌는데, 이는 면연력을 강화하고 신체의 발육을 돕는다.호작을 이용한 요리호박
꿀풀 하고초(夏枯草)이란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원산지는 한국으로, 한국과 만주 지방의 산과 들에서 자라며 볕이 잘 드는 양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꽃차례째 그늘에 말린 하고초(夏枯草)는 임질·결핵·소염·이뇨·종기 등에 쓰이는 약재이다. 꽃은 꿀이 많아 밀원식물(蜜源植物)로도 쓴다.냄새와 맛이 거의 없다.형태가 부서지기 않고 건조된 것이 좋다.고려 때는 연밀(燕蜜)이라는 이두향명으로 불리었고, 조선시대에는 ‘져비’로 불리다 지금의 꿀풀로 되었다. 학명은 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 NAKAI. 이다.다른이름 乃東(내동),동풍(東風) , 麥夏枯草(맥하고초), 맥하고(麥夏枯), 棒槌草(봉퇴초), 夕句(석구), 牛牯草(우고초), 六月乾(유월건), 鐵色草(철색초), 근골초(筋骨草)등이 있다.꿀풀 하고초(夏枯草)의 효능 및 효과무독, 한寒, 소양
세포나 조직 등이 상처를 입으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지 않는 한 이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을 이식하거나 재생을 촉진할 수 있는 물질을 주사하여 치료하여야 한다.재생의료 기술은 현재 의학적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운 희귀·난치병 환자에 대한 치료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어 미래의 의학적 핵심기술로 부각되고 있다.일본 교토대학 야마나카(山中伸弥) 교수는 2006년 유도만능줄기세포(IPS세포)를 개발하였고, 노벨상을 수상하였으며, 더 나아가 지금은 실용화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정부는 향후 10년간 1천억엔 이상을 투자해 지원할 방침이라고 한다.일본의 전체 재생의료 시장은 2030년 지금보다 약 60배, 약 1조 6천억엔 정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한다. 일본 정부는 지난 달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사용해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를 치료하는 임상시험을 세계 최초로 승
백작약(白芍藥)이란 백작약(白芍藥)을 백작(白芍)이라고도 한다.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분홍꽃이 피는 산작약(Paeonia obovata MAX.)과 집에서 가꾸는 작약(P. albiflora var. hortensis MAKINO)의 뿌리도 함께 쓰인다.잎의 뒷면에 털이 난 것을 털백작약(var.pilosa), 잎의 뒷면에 털이 나고 암술대가 길게 자라서 뒤로 말리며 꽃이 붉은색인 것을 산작약(P.obovata), 산작약 중에서 잎의 뒷면에 털이 없는 것을 민산작약(p.o.var.glabra)이라고 한다. 뿌리를 진통·진경·부인병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사할린섬 등지에 분포한다. 백작약(白芍藥)의 효능 및 효과진통, 해열, 진경, 이뇨, 조혈, 지한(땀이 나지 않게 함)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복통, 위통, 두통, 설사복통, 월경불순, 월경이 멈추지 않는 증세, 대하증, 식은땀을 흘리는 증세, 신체허약증 등이다.고문헌에 따른 백작약(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