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가 글로벌 농식품 시장 성장세와 국가별 소비·규제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농수산식품 수출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도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세계 농식품 시장 분석 결과를 토대로 국가별 규제·라벨링 대응, 할랄 인증 지원, 해외 판촉 및 컨설팅 등 맞춤형 수출 지원 정책을 강화해 지역 수출업체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에 도는 시군과 농수산식품 수출업체, 수출 유관기관·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글로벌 농식품 시장 트렌드와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국제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의 2026 글로벌 농식품 시장 트렌드 및 전망 웨비나 내용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식품시장 규모는 전년보다 7.0% 증가한 약 9조 2천억 달러로 예측되며, 2026년에는 9조 9천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으로 글로벌 식품시장 상위 소비국은 중국, 인도, 미국, 일본을 중심으로 러시아, 인도네시아, 독일, 멕시코, 나이지리아, 프랑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제시됐다. 2025년 현재 품목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림청(청장 김임호)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송이버섯의 인공재배 기술의 과학적 분석과 향후 발전 방향을 담은 연구간행물 송이 인공재배 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독특한 향과 높은 경제적 가치로 버섯의 으뜸이라 불리는 송이는 재배 조건이 까다로워 현재까지 전량 자연 채취에 의존하고 있고, 최근에는 기후변화와 산림재해가 반복되면서 채취량 감소와 가격 불안정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안정적인 인공 생산 기술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구간행물은 송이 인공재배 성공의 핵심이 ‘소나무와의 안정적인 공생 관계 형성’에 있음을 분석했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아울러 송이를 단순한 재배 대상이 아닌, 산림 생태계 내의 복잡한 순환 시스템으로 인식하고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송이 연구가 직면한 현실적인 한계인 장기적 연구 투자의 필요성, 야외 실험 환경의 높은 불확실성, 표준화된 실험 모델 구축의 어려움 등을 제시했다. 특히 산림청은 이번 간행물은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해 송이 연구의 실질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존의 경험적 접근에서 벗어나, 분자생물학, 대사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일정 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중국 해관총서와 식품안전협력, 자연산 수산물 수출입 위생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식품안전 법률·규정 등 정보 교환, 수입식품 부적합 정보 제공 및 현지실사 협조, 수출식품 제조·가공업체 명단 등록, 식품안전 관리 경험 공유 및 기술 지원 등이며, 매년 국장급 회의를 개최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산물 수출시설의 관리·등록, 수출수산물에 대한 검사 및 검역 위생증명서 발급, 부적합 제품에 대한 수입중단·회수·정보제공 등 양국 간 수출입 수산물의 안전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사항을 담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5일 충북 충주시 소재 산란종계 농장(4만여 마리)과 전북 익산시 소재 육용종계 농장(6만 3천여 마리)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돼 방역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 지역, 축종 및 계열사 관련 농장, 시설, 차량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추가 확산 방지 및 감염 개체 조기 검출을 위해 발생농장 10km 방역지역 내 가금농장과 발생농장을 방문한 사람 또는 차량이 출입한 농장, 시설, 차량에 대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13일까지 육용종계에서의 감염 개체 조기 검출을 위해 발생 계열사 육용종계 계약사육농장(51호)에 대한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해당 계열사 소속 축산차량 내, 외부 일제 소독을 추진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번 2건의 발생 사례가 모두 종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한국산 어획수산물의 대 중국 수출을 위해 진행해 온 중국 측과의 위생, 검역 협상이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최종 타결되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약정 체결로 중국의 위생,검역 제도에 따라 수출이 제한되었던 냉장 병어를 포함한 우리나라 자연산 수산물의 중국 수출이 가능해지면서, 중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으로 한중 정산회담에서 양국 간 약정이 체결되면서 위생·검역 관련 제도적 장벽이 해소되었으며, 이에 따라 우리나라 자연산 수산물은 약정에서 정한 요건만 충족하면 수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수출 생산시설 등록, 위생증명서 발급 등 정해진 요건만 갖추면 중국으로 우리나라의 자연산 수산물을 수출할 수 있다. 특히 14억 인구의 중국 시장에 냉장 수산물 등 고부가가치의 자연산 수산물 수출 기반을 마련했고, 냉장 병어 등 신선 수산물의 수요가 높은 중국 시장에서 우리 수산물의 경쟁력 제고와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해수부는 전했다. 중국은 2011년 이전 수출 이력이 없는 수산물에 대해 품목별 위험평가 등 사전허가 절차를 요구해 왔고, 이에 정부는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선발된 합격자들과 함께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입소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는 2,500명 이상 지원했으며, 서류전형과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실무면접 등 엄정한 전형 과정을 거쳐 약 4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자들이 선발된 가운데 치킨대학에서 본격적인 공채 37기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돌입했다. 신입사원 입문교육은 제너시스BBQ 그룹, 국내외 사업 이해를 바탕으로 운영, 점포개발, 물류, 구매, 마케팅 등 각 부서별 업무 교육과 함께 가맹사업법, 식품위생법 교육, 도계업체, 물류센터 현장 견학, 전 메뉴 오퍼레이션 및 조리 실습, 조별 과제·직무별 현장실습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입문교육을 수료한 신입사원들은 이후 각자의 전공과 역량에 맞춰 현업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윤홍근 BBQ 회장은 입소식에서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30년간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원칙을 지키는 ‘BBQ DNA‘로 이를 극복해 왔고, 현재는 국내를 넘어 해외 57개국으로 사업을 확장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신규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첫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뷰티 및 패션 MD, 마케팅 관련 등 총 7개 직무로 2년 이상 경력자 대상의 주니어 뷰티 MD를 제외한 모든 분야는 5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 가능하며, 예상 채용 인력은 00명이고, 경력 10년 이상의 시니어 백엔드 개발자 및 커머스 프로덕트, 풀필먼트/딜리버리 프로덕트 기획, 개발 인력을 추가 모집하고 있으며, 직무적합성 인터뷰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사전과제가 포함된다. 채용 서류는 오는 23일까지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업무 및 자격 조건 등은 컬리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컬리는 최근 카테고리 확장으로 더 넓은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의 좋은 상품의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인재상을 제시한 가운데 1차 면접 대상자 전원에게 컬리 쇼핑 지원금 3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2022년 뷰티컬리를 론칭한 컬리는 매년 80% 이상 신규 뷰티 브랜드를 입점시켰고, 2023년 하반기부터는 패션으로 영역을 넓혀 지난 해 상반기에는 여성의류 부문 매출이 140% 성장했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홍경호)가 추성훈과 딸 추사랑을 모델로 발탁하고, 오븐구이 기술력과 소스 경쟁력을 한층 확장한 추추 치킨 스테이크의 광고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진행한 굽네 장각구이 마케팅 캠페인은 누적 광고 조회 수 3.5억 회를 기록한 가운데 당시 건강하고 유쾌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추성훈은 이번 광고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길 때 배가 되는 즐거움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추사랑과 약 10년 만에 광고 동반 출연을 하며 실제 부녀 사이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교감은 함께 즐길 때 더 맛있다는 메시지에 진정성을 더하며, 신제품의 차별화된 맛과 매력을 한층 친근하게 부각했다. 최근 공개된 광고 영상은 광고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한 컨셉으로 제작되어 부녀의 일상적인 모습을 재치 있게 전달하며 첫 광고 촬영에 긴장한 추사랑과 이를 걱정스럽게 지켜보는 아빠 추성훈의 모습으로 시작해, 촬영이 종료된 후에도 제품의 맛에 반해 식사를 멈추지 않는 사랑이의 모습이 반전 포인트로 추성훈의 칭찬에 사랑이가 “연기가 아니라 진짜 맛있어서 진짜 맛있게 먹은 것 뿐”이라며 솔직한 대답을 건네는 장면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결식 우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 급식비 단가를 올해부터 9500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상은 최근 물가상승 등 외식비 수준을 고려해 아동들이 보다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의 2026년 급식비 권고단가(1만원)를 선제적으로 수용한 데 따른 것으로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 등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청소년으로, 약 1만3000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급식비 신청은 온라인 복지로로 하거나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전화·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자치구 조사를 거쳐 아동급식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특히 급식카드를 지원받은 아동은 일반음식점이나 편의점·패스트푸드점 등 지역 내 가맹점 약 4만8000여곳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도시락 배달이나 지역아동센터 급식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경우 단체 급식 운영 조건을 고려해 급식단가를 기존 85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한다. 시는 올해 결식 우려 아동 지원을 위해 총 2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가 기후위기에 따른 농산물 수급의 불확실성 대응을 위해 기존 기후변화대응부를 1월부터 정원 28명 규모의 기후변화대응처로 격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급격한 기후 변화가 농산물 수급 불균형과 가격의 불안정성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전담 사업조직의 전문성과 책임을 강화해 안정적인 국민 먹거리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이다. aT는 지난 해에도 배추 수급 안정을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신품종 준고랭지 여름배추 시범재배, 여름배추 김치가공 실증, CA(Controlled Atmosphere) 저장고를 활용한 봄배추 장기저장 등 기후변화 대응사업을 추진했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기후변화대응처 출범으로 이상기후 대응을 위한 수급 사업을 보다 집중적으로 관리하고자 한다”며, “연구부터 생산, 유통과 소비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체계화해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