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국산 농식품의 대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서일본 한국식품 수입유통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설립하고 9일 오사카에서 창립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는 회장사로 선출된 주식회사 고려무역재팬 김창오 대표를 비롯한 협의회 회원사 30여 명과 주오사카총영사 및 유관기관 대표, 일본 유통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협의회 창립을 축하하고 다각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기념식에서는 협의회 결성 배경과 추진 경과 발표를 시작으로 aT 수출지원사업을 소개하며 바이어들의 한국 농식품 수입 확대를 독려하고 aT 오사카지사 주도 바이어 애로사항 해결 등 지원할 예정이며, 회원사들은 도쿄나 오사카 이외에도 K-푸드에 관심이 많은 2·3선 도시의 시장개척과 국산 식품의 수입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고 aT는 설명했다. 협의회는 오사카, 후쿠오카, 고베, 나고야를 포함한 일본 중부 아이치현부터 서남부 오키나와까지 서일본 지역에서 국산 농식품을 수입, 유통, 판매하는 15개 현지 기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일본 내 한국식품 수입 확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오는 16일까지 3월 원더컬리 기획전을 열고 3,000여 개 봄 제철 상품을 최대 88%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컬리는 이번 기획전에 봄을 맞이해 제철 식탁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밀키트와 채소, 수산물을 선보이는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김도윤 셰프의 윤서울 모둠나물면을 컬리온리 상품으로 추천했고, 유기농 밀가루와 태안산 소금이 사용됐으며, 표고버섯, 시래기, 취나물, 피마자 등의 나물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어 봄철 입맛 돋우기에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시기인 만큼, 손 쉽게 만들 수 있는 샤브샤브 밀키트로 컬리온리 상품 중 마이셰프 소고기 샤브샤브는 소스부터 소고기, 야채, 칼국수면, 농축육수까지 함께 들어 있어 물과 함께 끓이기만 하면 되고, 3~4인이 먹을 수 있는 넉넉한 용량으로 집들이, 홈파티 음식으로도 손색없다.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로는 페를레디솔레 포지타노 캔디 2종, 바클리즈 페퍼민트 캔디 2종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달래, 냉이, 참두릅 등 봄나물도 원더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컬리 앱에서 오전 11시 10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이하 농진청)은 똑똑(Talk-Talk)한 농장, 축사로(한우) 프로그램 기능을 사용자 중심으로 강화하고, 활용 교육을 13일부터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축사로 프로그램의 가장 큰 변화는 결핵 검사 결과 이력을 추가 제공, 개체별 방역 관리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농가에서는 기존 구제역 백신 접종 정보와 브루셀라 검사 결과뿐만 아니라, 결핵 검사 이력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전망으로 방역 및 위생 관리가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또한, 한우의 성장 단계에 맞춘 문자 안내 기능을 추가했으며, 한우의 비육(살찌우기) 단계마다 핵심 관리 사항을 문자로 안내해 농장주가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이 정보를 농장 구성원들과도 공유할 수 있어 협업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농진청은 보고 있다. 농진청은 13일부터 경남 창녕군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총 12회 축사로 현장 교육을 진행하며, 새로운 기능을 농가에서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보다는 맞춤형 실습 중심의 대면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축사로 활용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2024년 이후 2년간 2억2,000만원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명예의 전당에 승격됐다고 10일 밝혔다. BBQ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열린 2026년 명예의 전당 승격식에서 누적 기부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기준 1억 원 이상 기부 단체 자격으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앞서 2024년 1월부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착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이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치킨 나눔 활동을 이어왔으며, 2025년 12월까지 2년 동안 총 2억2,000만원 규모의 기부가 이뤄졌다. BBQ의 이번 승격은 단발성 후원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2014년부터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정 금액 이상 기부한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명예의 전당 등재가 이뤄지며, 재난 구호와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재원 조성에 기여한 단체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BBQ 관계자는 “치킨대학을 기반으로 진행해 온 나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현지시각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애너하임 국제식품박람회(Natural Products Expo West)에 참가해 총 270건, 32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aT는 14개 우수 K-푸드 수출업체와 함께 통합 한국관을 구성했으며, 스낵, 음료, 면류, 소스류, 건강식품 등 제품을 선보였고,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참가 기업 제품을 집중 소개하고,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밥 시식과 함께 유자,배,수정과 슬러시 음료 시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현장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국관을 방문한 바이어들은 “K-푸드는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한인 교포와 아시아계 소비자를 넘어 북미 주류 시장에서도 빠르게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라고 평가하며 건강식품, 소스, 스낵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졌고, 향후 수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올해로 45회를 맞이한 NPEW는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3500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이번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가금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다수 농가에서 기본적인 방역 미흡 사례가 확인됐다며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중수본에 따르면 이번 동절기 전국 가금농장에서 9일 기준 53건, 야생조류에서 62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H5N1, H5N6, H5N9 등 3가지 유형의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동시에 검출됐다. 또 국내 가금에서 주로 유행하는 H5N1 바이러스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감염력과 병원성을 분석한 결과, 예년보다 감염력이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적은 양의 바이러스만으로도 질병 전파가 가능해 철저한 소독과 출입 통제 등 강화된 방역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중수본은 설명했다. 철새 북상에 따른 추가 확산 위험도 커지고 있다. 2월 철새 개체수 조사 결과 약 133만 마리가 국내에 서식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사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는 김치의 과학적 우수성과 문화적 가치를 세계 식문화 속에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 김치 앰배서더 시즌2의 최종 선발 결과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즌2 모집에는 국내외에서 총 145명이 지원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국내 11명, 국외 22명 등 총 33명이 최종 선발된 가운데 역할에 따라 커뮤니케이터 13명, 에듀케이터 8명, 네트워커 7명, 리서처 5명으로 구성됐으며, 김치의 과학적 효능과 문화적 가치를 세계 각국에 확산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조사·연구, 콘텐츠 제작,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국외 앰배서더는 유럽, 북,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6개국에 걸쳐 지역별로는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8명, 미국, 아르헨티나, 페루, 콜롬비아) 7명, 일본,중국,튀르키예,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 6명, 나이지리아 1명이라고 세계김치연구소는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대한민국 국민 8명과 국내에 거주하는 이탈리아·영국·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외국인이 포함돼 총 11명이 선발됐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김성범 장관 직무대행이 중동 상황과 관련하여 9일 우리선박의 식료품, 유류 등 필수품목 보급현황과 우리선원의 안전관리 상황을 집중점검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상황발생 이후 매일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의 선박별 필수물품 잔여량을 확인하고 선사와 선박에 한달치 이상 보유를 독려해 온 결과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 26척 중 1척이 7일 현지 공급업체를 통해 필수물품을 공급받음으로써 8일 22시 기준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 26척 모두 필수물품을 한달치 이상 보유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중동 현지에서 필수물품은 일부 항만을 제외하고는 대리점 등을 통해 정상적으로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며, 해양수산부는 현지 대리점 업체 정보 등을 선사에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선박과 선원이 타고 있는 외국 선박에 대해 선사에서 제출한 승선원 명부와 실제 승선원을 한국해운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개별 선사, 선박과 교차로 검증하여 선박별 승선원 수, 실제 승선여부, 선원 교대 등 승선현황을 지속 확인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내선박에 승선하고 있는 선원은 당초 144명에서 2명을 추가 확인하여 146명으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어린이 과일간식 사업을 3월부터 지자체 여건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 과일간식 사업은 초등 돌봄·교육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1~2학년 60만명에게 국산 과일·과채를 활용한 과일간식을 주 1회 이상 공급하여 성장기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8~2022년 동안 시범사업으로 추진했고, 연 평균 22.7만 명의 어린이에게 과일 간식을 공급했다. 시범사업을 추진했을 때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 효과가 있다는 평가가 있었고, 현장 만족도도 우수하였기에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2026년부터 재추진하게 되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1~2월 동안 각 지방정부는 지역농산물을 사용하는 업체를 중심으로 과일간식 공급업체를 공모하는 등 공급체계를 마련해왔으며, 학교별 수요조사를 통해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있고, 준비가 완료된 시, 도부터 3월중 순차적으로 공급을 시작하여 4월중에는 본격적으로 과일간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어린이 과일간식에 사용하는 과일·과채는 국내에서 생산한 농산물 표준규격 상 등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산물 유통 전문가 협의체를 출범하고, 10일부터 11일까지 충남 예산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체에는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대학, 연구기관, 유통업계, 유관기관, 정부 등 약 50명이 참여하며, 올해 농산물 생산·수급 안정과 유통구조 개선 정책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워크숍에서 오는 8월 시행 예정인 농산물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차액을 보전해 주는 제도 농산물 가격안정제 시행방안, 농축산물 알뜰 소비 앱 출시방안 등을 설명하고, 토론을 거쳐 세부 내용을 구체화하며, 현장 의견과 전문가 제언을 바탕으로 올해 시행 예정인 핵심 제도와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며, 협의체는 생산, 출하, 도매, 소매 등 전 단계에 걸쳐 농산물 유통 관련 의제들을 폭넓게 다루는 핵심 소통창구로 기능할 계획이다. 홍인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정부 주도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에서 벗어나 현장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함으로써, 생산자·소비자 모두 만족하고 기후위기에도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유통 구조를 만들어 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