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직무대행 김성범, 이하 해수부)는 1월 이달의 수산물로 매생이와 민물장어를 선정했다. 매생이는 생생한 이끼를 바로 뜯는다라는 순우리말이며, 겉모양이 파래와 비슷하지만, 더 가늘고 부드러우며 식이섬유가 많고 칼로리가 적어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으며,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과 신경 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고, 매생이와 굴을 넣어 푹 끓인 ‘매생이굴국’은 바다의 진한 향과 함께 부드럽고 감칠맛이 가득한 겨울철 보양식이다. 몸이 뱀처럼 가늘고 길며, 빛깔이 거무스름해 뱀장어로 불리는 민물장어는 대표적인 강장식품으로 비타민 A와 E가 풍부해 눈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 유지와 노화 방지에 좋으며, 칼륨이 많아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되며, 손질한 장어에 매콤달콤한 양념을 발라 바짝 구운 다음 생강과 파를 곁들이면 고소하고 진한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이달의 수산물 매생이, 민물장어를 비롯한 수산물 관련 정보는 어식백세(https://blog.naver.com/korfish01)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어 해수부는 어촌 여행지로 강원 양양 수산마을과 인천 옹진 모도리마을을 선정했다. 강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림식품 분야 연구개발 성과 4건이 2025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100선에 선정된 농림식품 분야 성과는 온실가스(N2O, CH4) 먹어치우는 미생물 발견, 초고감도 항체 진단·치료 플랫폼 국산화, 식품소재만으로 구성된 배양육 배지 세계최초 개발, 스마트팜과 업사이클링 기술을 결합한 세계 최초 고령친화식품 산업화 기술 개발 등 4건으로 농업 현장에 필요한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4건의 우수성과는 2025년 연구개발(R&D) 핵심 투자 분야인 그린바이오와 스마트농업의 대표 결실로, 축산 및 농업 온실가스 저감, 인간·동물 질병의 신속 진단, 배양육 생산 비용 절감을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 고령친화식품 신시장 창출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농식품부는 기대하고 있으며, 제한된 예산 속에서도 연구자들이 현장 중심의 도전적 연구를 이어간 결과이며, 농식품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고있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한 국가연구개발 성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소상공인 노쇼 피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노쇼 피해 예방 및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2025년 11월 2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외식업중앙회가 외식업종 214개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외식업 현장의 예약 방식은 전화 예약이 95%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으며, 네이버·카카오 예약 서비스는 18%, 음식점 예약 앱은 5% 수준으로 나타났고, 전화 예약의 경우, 예약자 실명 확인이 어려워 노쇼 피해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구조로 중기부는 분석하고 있다. 또한, 예약보증금을 설정하고 있는 점포는 전체의 14%에 불과해 노쇼 피해에 대한 사전적 대응 장치는 아직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쇼 피해 경험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5%가 최근 3년 이내 노쇼 피해를 경험했다고 답했고, 피해 점포 기준으로 최근 3년간 노쇼는 평균 8.6회 발생했으며, 1회당 평균 손실액은 약 44만 3천 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예약 취소로 인한 식재료 폐기 등이 직접적인 매출 손실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노쇼 피해 이후 손해배상 청구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윤홍근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회장이 2026년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BBQ 신 경영을 공식 선언하며 “자강불식(自彊不息)의 실행력으로 세계 1등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2일 밝혔다. 윤 회장은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열린 신년식에서 “2026년은 단순한 계획을 넘어 실행과 결과로 증명해야 하는 해”라며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굳은 의지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2025년을 고금리·고물가와 소비 위축, 프랜차이즈 산업 양극화가 심화된 한 해로 평가하며, BBQ는 외형적 성장보다 품질·운영·현장 안정성을 중시하는 근본 전략을 지켜왔다고 전하며 “빠른 성장보다 중요한 것은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라며 위기 속에서도 원칙 중심을 강조했다. 윤 회장은 2026년을 의지와 계획이 아닌 실행과 성과로 증명하는 원년으로 삼고 "모든 전략이 실제 행동과 결과로 연결돼야 한다"며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를 완성하는 실행력이 조직 전반에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AI를 중심으로 한 경영 혁신으로 윤 회장은 “AI는 선택이 아니라 BBQ 실행 인프라”라며 “검색·주문·조리·물류·조직 운영 전반을 데이터로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일 2026년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겠다”며 농정 대전환의 원년을 선언했다. 송 장관은 기후위기와 인구 감소 속에서도 AI 혁신과 K-푸드 확산이라는 기회를 강조하며, 식량안보 강화와 농촌을 국가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식량안보법 제정과 GMO 완전표시제 도입, 양곡관리법 개정 시행 등을 통해 농산물 수급 안정과 자급률 제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또한 K-푸드 수출 21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수출 전략 고도화와 스마트농업·푸드테크 등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나선다. 농가 소득·경영안전망 강화를 위해 직불금 확대와 가격안정제 도입, 재해복구 지원 현실화도 추진한다. 농어촌 기본소득과 햇빛소득마을을 통해 농촌을 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 선순환의 핵심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송 장관은 “국민과 함께 정책을 설계하는 참여형 농정을 통해 농업·농촌을 국가 핵심전략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신년사 전문>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원호, 이하 연구원)은 주 150분 이상, 1년 이상 꾸준한 운동으로 우울 증상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라는 연구 결과를 전문학술지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1일 질병청에 따르면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에 참여한 40–82세 성인 19,112명을 대상으로 운동의 유형과 주당 수행시간 및 지속 기간에 따른 우울 증상 위험과의 연관성을 심층 분석했고, 운동의 유형은 걷기 운동,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저항성 운동), 스포츠 활동으로 구분했다. 분석 결과,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집단과 비교했을 때 운동을 수행한 경우 우울 증상 위험이 유의미하게 낮았는데, 각 운동별 위험 감소의 정도는 차이가 있었고, 걷기 운동을 하는 경우 우울 증상 위험이 19% 낮은 반면,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스포츠 활동은 각각 41%, 40%, 4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특히 우울 증상 예방 효과는 운동의 종류와 관계없이 주당 150분 이상, 최소 1년 이상 꾸준히 지속했을 때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걷기 운동만을 주 1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새해를 맞아 신년사에서 "도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을 지키고 삶의 품격을 높이는 것이 대한민국 도약의 길"이라며 도민 중심의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김 도지사는 "1,421만 경기도민이 살아가는 경기도는 국민 네 명 중 한 명이 삶을 영위하는 터전이자, 안보와 경제를 이끌고 도시와 농어촌, 산업과 자연이 공존하는 작은 대한민국"이라며 도의 위상과 역할을 강조했다. 2025년을 김 도지사는 "달려가는 곳마다 달라집니다라는 약속으로 도 전역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았다"며 "대한민국의 힘은 국민에게 있고, 그 중심에 경기도민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다"며 "국민주권’의 새 시대를 맞아 우리 민주주의는 위기를 넘어 더욱 단단해졌고, 경제 역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했고 도는 중앙정부의 국정 제1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평가했다. 김 도지사는 "2026년에는 중앙정부와 더욱 굳게 협력해 도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살고, 31개 시군 모든 지역이 고루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강조하며 "올 한 해 도민 여러분 계신 곳 어디에나 행복이 깃들고, 하시는 일 모두에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2026년 새해를 맞아 돌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와 기본생활 안전망 구축,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미래 대비 보건복지 혁신을 핵심으로 한 4대 정책 목표를 제시했다. 1일 정은경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초고령 사회 심화와 돌봄 부담 증가, 지역 간 의료 격차 확대 등 급변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보다 적극적인 국가적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며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돌봄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돌봄·주거·복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통합돌봄서비스를 2026년 3월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국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며, 아동수당 연령 기준은 2030년까지 매년 1세씩 상향하고, 필수 가임력 검사비 지원 확대 등 임신·출산 전후 의료보장도 강화한다. 발달장애인 주간 및 방과 후 활동서비스 확대 등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도 지속 추진한다. 특히 정 장관은 기본생활 안전망 강화를 위해 생계급여를 확대하고, 저소득 지역가입자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군복무·출산 크레딧 강화, 노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2025년에 추진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239억 7천만 원을 기록해 3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 143억 원, 2024년 187억 5천만 원에 이어 2025년 239억 7천만 원을 모금하며 전국 최초로 누적 모금액 570억 원이 넘어섰고, 전국 최초·유일의 전담 조직 신설과 도와 22개 시군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 구축, 다각적인 홍보 전략, 우수 답례품 발굴, 기부자 체감도가 높은 기금사업 운영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기부자 만족도와 참여 확대를 위해 효능감 있는 기금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답례품 발굴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해왔으며, 도와 시군이 협업한 마을 공동 빨래방 운영 사업, 곡성군의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완도군의 완도BC 유소년야구단 육성 지원은 주민 생활 개선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사례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 운영 사례로 선정됐다. 이러한 성과는 기부금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쓰인다는 경험으로 이어져 재기부와 신규 기부자 유입에 작용했다느고 도는 분석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와 해외에 거주하는 출향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2026년 병오년 첫 날인 1일 오전, 속초해수욕장에는 4만여 명의 해맞이객들이 모여 수평선 위로 선명하게 솟아오르는 붉은 해를 바라보며 붉은 말의 해 시작을 함께했다. 속초해수욕장 외에도 시 관내 곳곳에 해맞이객들이 몰려들며 새해의 첫 순간을 만끽했다. 속초시는 이날 대규모 인파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함께 철저한 안전 대책을 펼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일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집중했다. 해맞이객 역시 질서 있는 모습을 보이며 새해의 시작을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