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장마는 유난히도 길었으며 피해도 많았다. 반면에 덥지는 않았지만 후덥지근한 여름이었다. 그렇지만 이제 장마가 끝나면서 폭염이 시작이 되었다. 요즘은 기상이변이 많아서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다. 보통 때라면 입추가 지났으니 1-2주 정도면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 것이다. 모두의 바람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폭염이 계속되면 시니어들은 주의를 하여야 한다. 보통 사망률이 높은 때는 춥거나 무더운 날씨로 변하거나 풀릴 때 사망률이 높기 때문이다. 폭염이 있을 때는 몸이 찬 사람보다 열이 많은 사람은 특히 주의를 하여야 한다.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사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인체 온도보다 높은 실외온도가 나타나기도 한다. 냉방기를 틀지 않으면 실내가 시원해도 실외의 온도보다는 더 높은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외부의 온도가 높으면 실내의 온도가 선선한 것을 느껴진다. 밤에는 보통 온도가 떨어지면서 시원함을 느낀다. 그러나 실외온도가 높으면 밤에도 후끈한 열기로 사우나, 찜질방의 수준이다. 가만히 있어도 온몸에 땀이 흘러내린다. 폭염에서의 체질에 따른 증세는 어떤가? 심한 경우라면 일사병, 열사병으로 생명에 영
올 여름은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었다. 그러나 후덥지근한 여름이 될 것 같다. 최근에 중국 및 한국에 폭우와 홍수가 계속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남, 북극의 빙하가 녹아서 바닷물이 늘어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무더운 여름철에 장마가 계속됨으로서 찌는 듯이 무더운 삼복더위는 아니지만 습기가 많으며 더운 후덥지근한 습과 열이 많은 여름이 될 것 같다. 이렇게 습이 많다보면 시니어들은 힘들어진다. 바로 일기예보와 같은 몸 때문이다. 어른 들이 하시는 말씀이 비가 오거나 춥거나 장마가 되면 몸이 쑤시고 아파진다는 이야기를 한다. 요즘이 바로 그런 시기이다. 한의학에서는 병의 원인을 내인(內因), 외인(外因), 불내외인(不內外因)으로 구분을 하였다. 내인은 7가지 감정인 희(喜), 노(怒), 애(哀), 락(樂), 비(悲), 공(恐), 경(驚)이다. 외인은 외부의 6가지 기후환경인 풍(風), 한(寒), 서(暑), 습(濕), 조(燥), 화(火)에 의하여 오는 병이다. 불내외인은 음식, 타박, 과로, 외상 등으로 오는 병이다. 이중에 장마는 외인인 습에 의하여 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여름에는 체질적으로는 습과 열이 많은 체질이 힘들다. 뚱뚱하며 얼굴이
백세시대가 열리면서 옛날과는 다르게 오래 살게 되었다. 어떤 사람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여기저기 아픈 곳으로 고생을 하면서 산다. 약을 식사와 같이 한 주먹씩 먹으며 사는 사람도 있다. 사람마다 자신의 몸을 어떻게 관리하였는가에 따라서 나이가 들어서의 결과는 다르다. 한번 병에 걸리면 몸에 영향을 많이 준다. 그 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상이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뼈는 점점 약해지는 경우가 많다. 외관상으로는 큰 표시가 나지 않지만 넘어지거나 부딪히면 크게 손상을 입는다.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약해졌기 때문이다. 넘어지지 않고 다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골다공증은 무엇인가? 골다공증은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져서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시니어가 되어 한번 다치면 약 1-3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
점점 날씨가 더워진다. 시니어들은 더워지면서 힘들고 귀찮아지는 것은 땀이다. 젊었을 때 보다는 땀이 전반적으로 줄어든다. 그렇지만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서 옷을 흠뻑 젖게 한다. 외부에서 활동을 하는 사람은 하루에 몇 번 옷을 갈아입어도 부족할 것이다. 얼굴이 붉어지고 머리와 전신에 땀을 흘리면서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다. 반면 땀이 나면 기운이 빠지고 의욕이 없어지고 탈진이 되는 사람도 있다. 또 손에 땀이 많이 나서 악수를 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예부터 삼복더위가 되면 양기를 보하는 인삼만 넣은 삼계탕이 아니라 황기를 같이 넣은 황기삼계탕을 먹는다. 바로 황기가 땀을 막아주고 양기를 보하기 때문이다. 땀을 막아줌으로써 양기가 빠져 나가는 것을 막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기운이 나고 어떤 사람은 더 힘들어진다. 체질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땀은 왜 나는 것일까? 건강한 상태에서의 땀은 몸 안의 열을 발산하는 생리현상이다. 몸의 열을 내리기 위하여 땀을 내는 것이다. 또 피부의 기능이 약하여 땀을 막아주지 못하여 오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여름철의 땀은 내주는 것이 좋은가? 꼭 그렇지는 않다. 체질에 따라서 땀을 내어야 좋은 체질도
주위에는 어려운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새로운 질병도 생기고 암, 희귀병, 난치병, 불치병도 많아진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많아진다. 이제까지 건강하게 살던 사람들도 한번 이런 특이 이런 병을 진단받게 되면 충격이 크다. 내가 왜 이런 병에 걸렸을까?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을 잘못한 것일까? 많은 생각이 교차한다. 인터넷상의 관련된 내용을 찾아본다. 원인, 증세, 예후, 치료법, 예방법, 검사법 등등 많은 내용이 나온다. 내용이 쉽지 않고 예후도 좋은 경우가 많지 않으며 원인도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 치료법도 확실한 것이 없다. 약은 있지만 완치약은 아닌 경우가 많다.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이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환자들은 고민이 많다. 치료를 받아야 될 것인가? 안 받으면 치료가 안 되는 것일까? 다른 치료는 없는 것일까? 한방치료는 안 되는 것일까? 많은 갈등을 한다. 현재 의 방법은 양방적인 방법이 주가 되는 상황이다. 한방이나 다른 치료를 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어느 길은 가던지 나빠지면 돌아오기 힘든 길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결정하고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다. 어느 길을 가던지 도움이 되는 생활요법을 알아보고자
아직 여름에 들어서지도 않았는데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아닌가 생각된다. 인간이 문명의 발달이란 이름으로 지구환경을 계속하여 나타난 결과다. 인간이 아무리 발달을 한다고 하더라도 인간은 자연 속에서의 아주 미세한 존재일 뿐이다. 앞으로도 무더운 여름이 계속 될 것이다. 매년 여름의 기온은 점점 올라갈 것 같다. 무더운 여름더위를 잘 이겨내야 한다. 올해는 코로나19는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어 더욱 주의하여야 한다. 시니어들은 여름더위를 잘 이겨내야 한다. 젊은이들은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활동을 한다. 코로나19에 감염이 되더라도 면역력이 강하기 때문에 바로 회복을 한다. 그러나 시니어들은 아니다. 조금만 감염이 되면 바로 코로나19에 감염되어 고생을 하게 되며 심하면 생명도 잃을 수 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심장질환, 비만, 중풍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무더운 여름이 계속 된다. 그렇다면 어느 체질이 가장 힘들까? 열이 많은 소양인 체질은 몸에 열이 많은데 기후까지 더우니 더욱 힘들다. 또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힘든 체질은 열이 많은 열태음인이다. 간
이제 한여름으로 가는 것 같다. 다른 때보다는 약간 이른 감이 있지만 거의 한여름의 날씨가 반복되고 있다. 아마도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러한 무더운 여름과 함께 코로나19도 같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코로나19는 한의학적으로 보면 겨울에 추워야 되는데 춥지 않고 따뜻하면 발생하는 전염병의 한 종류의 때문이다. 그래서 보통 봄에 생긴 온역(瘟疫)병은 여름이 되면 거의 없어져야 한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19는 생각보다는 오래 가는 거 같다. 만일 코로나19가 이번 여름에도 계속 번져 나간다면 심각하다. 아마 1년 내내 코로나19로 고생을 할 것이며, 심하면 몇 년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변종을 하여 퍼져 나간다면 더 걸릴 수도 있는 것이며 얼마나 많은 사망자가 나올지 알 수가 없다. 시니어들은 이번 코로나19를 무사하게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19가 안정이 되어야 가까운 가족과 친척들을 편하게 만날 수 있다. 아직은 마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가족이 와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만나야 한다. 식사를 하더라도 불안하게 말도 함부로 못하고 식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요양병원에 입원을 하고 있다면 가
아직 여름이 아닌데 한여름과 같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된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아닌가 생각된다. 겨울후반부터 시작한 코로나19는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보통 겨울에 발생한 전염병은 여름이 되면 자연히 없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계속되는 것은 아주 강한 변종코로나바이러스다. 또한 인위적인 바이러스가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게 한다. 코로나19가 무더운 여름에도 전염이 된다면 여름철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코로나19, 지구온난화, 지속적인 마스크착용, 삼복더위 등등 점점 숨쉬기가 힘들어진다. 공상만화, 영화에서나 나오는 방독마스크를 일상생활에서 그대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두렵다. 시니어 중에 머리에 땀이 많고 얼굴이 검고 붉은 사람, 고혈압, 심혈관질환, 당뇨, 두통, 어지러움의 사람들은 주의하여야 한다. 이제까지 편하게 숨 쉬고 생활하던 것이 얼마나 고마웠던가 생각하게 한다. 이번 여름에는 상열증, 상열하한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질 것 같다. 평소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여름에 가장 힘들어 한다.체질적으로는 소양인과 열태음인, 태양인이 힘들다. 상열(上熱)증, 상열하한(上熱下寒)증은 무엇인가? 상열증은 가슴과 머리쪽으로 열이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다. 이태원클럽에서 시작한 집단감염으로 시작한 것이 없어지지 않고 5차 감염, 6차 감염으로 이어지는 실정이다. 코로나19가 곳곳에 퍼지는 느낌이다. 계속 퍼져나가는 중이다. 증세가 없이 전염이 되기 때문에 퍼져나가는 것을 알아내어 막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젊은 사람들은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어도 증세가 없거나 가볍게 증세가 있은 후에 낫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남들에게 옮겨주기가 쉬운 것이다. 젊기 때문에 많이 활동을 하며 전파를 하는 것이다. 문제는 가까운 가족들이나 지인들에게 전파를 하는 것이다. 연세가 많거나 특정질병이 있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시니어들에게 전파를 하는 것이다. 한번 감염이 되면 증세가 쉽게 나타나며 많은 고생을 하게 된다. 심지어는 생명을 잃을 수 도 있다. 보통 코로나19가 없었던 때에도 독감에 걸리면 누구나 고생을 한차례 한 후에 회복을 한다. 온 몸이 아프고 열이 나고 땀이 나고 기침, 천식, 가래 등의 다양한 증세가 나타난다. 그래도 독감은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고생은 되어도 걱정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요즘은 다르다. 감기나 독감에 걸리면 혹시 코로나19에 감염이 된 것이 아
최근 이태원클럽에서 집단감염이 생김으로 긴장되어진다. 젊은 사람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급속하게 전국적으로 퍼진 것은 증세가 없기 감염이 되기 때문이다. 증세가 있으면서 감염이 되면 증세가 나타날 때 활동을 제한하면 크게 확산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증세가 없기 때문에 방심하고 마음껏 즐기다 보니 급속도로 퍼지는 것이다. 이럴 때 일수록 시니어들은 긴장을 하여야 한다. 젊은이들은 증세가 없이 감염이 되었다가 회복이 된다. 증세가 나타나더라고 면역기능이 강하기 때문에 아프다가 회복이 되면서 항체가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시니어들은 다르다. 증세가 없이 감염된 사람들과 같이 있다가 감염이 되면 증세가 심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심하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생명에도 위험을 줄 수 있다. 손자, 손녀, 아들, 딸 들이 증세가 없다고 방심을 하다가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면역기능이 젊은 사람들에 비하여 약하기 때문이다. 조만간 코로나19의 위험없이 편하게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다가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언제까지 활동의 제약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른다. 같는 조건이지만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