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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생산서 식탁까지 유통과정 투어

계란자조금관리위, ‘가공공장 및 G.P센터 팸투어’ 개최...품질 신뢰도 높여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 www.eggboard.o r.kr)는 10월 31일(수),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계란의 품질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신뢰도를 높이고자 한국사보협회 회원 및 요리, 여행 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가공공장 및 G.P센터 팸투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팸투어는 농장에서 신선하게 낳은 계란이 가공과정을 거쳐 식탁에 오르기까지 생산과 유통의 모든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충북 음성의 난가공공장과 경기도 용인의 조인 G.P 센터(Grade Packing Center, 선별집하장)를 방문했다.

계란은 먹기 간편하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몸에 꼭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에서 자주 섭취하는 완전식품이다. 따라서 구매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구매요인으로 생산과정의 안전성과 신선도를 까다롭게 따져보게 되는데 팸투어를 통해 모든 생산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국내 계란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평소 계란과 계란요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팸투어에 참여하게 된 한국사보협회 소속 회원들, 요리 및 여행 블로거들은 국내 계란가공공장의 철저한 위생 관리 및 선진화된 자동화 시스템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건강에 좋은 계란을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팸투어를 통해 국내에서 안전하고 신선하게 생산되는 계란을 보여줌으로써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자주 구매하고 섭취하는 계란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재 건강에 좋은 계란 소비 활성화를 위해 학교 계란 급식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소비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