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야쿠르트는 마시는 천연원료 비타민C ‘브이푸드 비타민샷’(사진)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베리8종 농축액(블루베리,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크랜베리, 유기농아사이베리, 앨더)과 천연원료 아세로라로 만들어졌으며, 피로에 시달리는 분들을 섭취대상으로 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공장 생산단계 이후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모든 과정이 냉장유통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야쿠르트는 4000억원 규모로 형성된 비타민C 시장에서 새로운 담론을 형성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다양화 한다는 측면에서 ‘브이푸드’라는 브랜드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야쿠르트 HF부문 채승범 부문장은 "브이푸드 비타민샷은 하루 한병으로 비타민C 일일 섭취 권장량을 간편하게 충족할 수 있다”면서 “건강을 위한 제품인 만큼 이왕이면 천연원료를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고품질의 신선한 제품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이푸드 비타민샷’은 5일 섭취분인 100ml 제품 5개 들이가 기본구성이며 가격은 1만원이다.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