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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쁘띠첼' 소비자 광고공모전 개최

CJ제일제당은 제1회 '쁘띠첼' 광고 스토리 공모전-'디저트 심리학 95페이지를 채워주세요'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쁘띠첼은 올해 들어 ’디저트 심리학‘을 주제로 3편의 TV 광고를 방영하면서, 김수현과 회사 선배이자 연상인 여성과의 묘한 긴장감, 이를 질투하는 또 다른 동료와의 에피소드 등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쁘띠첼의 새로운 TV 광고의 스토리를 A4용지 1장 분량으로 시나리오나 이미지, 콘티 등 형식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구성해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Petitzel)를 통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8일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신제품 주스인 '쁘띠첼 스퀴즈 오렌지'와 일반 농축 주스를 비교 시음하는 블라인드 테스트인 '진짜 오렌지 주스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상면 CJ제일제당 사업부장은 "다양한 식품 분야 중에서도 특히 디저트와 음료 시장은 소비자 트렌드가 매우 빨리 변하는 시장"이라며 "소비자 참여 마케팅을 통해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