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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유전자재조합식품 분석′교육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유전자재조합식품 분석 실무자의 업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 담당자 18명을 대상으로 ‘유전자재조합식품 분석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재 안전성 심사가 완료된 콩·옥수수, 면화, 감자, 알팔파, 사탕무, 카놀라 등 7개 작물에서의 유전자 추출법, 정성·정량 분석법, 신규 고시된 규정과 시험법 등 이론교육과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전자재조합식품의 과학적인 유통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