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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국내 생식업계 최초 HACCP인증

풀무원건강생활(대표 배종찬)은 국내 생식업계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청 HACCP(식품위행요소 중점관리 기준)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풀무원건강생활의 HACCP 인증은 지난 2003년부터 3년 동안 식약청의 연구사업과 지속적인 시범사업 참여 등의 노력을 통해 국내 생식업계 최초로 달성한 성과다. 특히 이번 성과가 자발적인 인증 획득이라는 점에서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풀무원건강생활 배종찬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생식 제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생산환경 개선과 위해 요소 예측, 안전성 관리 기준설정을 통해 품질개선에 힘써왔다"면서 "풀무원 생식순이 업계 최초로 HACCP 인증을 받음으로써 소비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생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국내 HACCP 적용 실태는 1995년 식품위생법에 신설된 이후 식육가공법과 햄, 소시지류와 어육가공품 중 어묵류 등에 적용돼 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