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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시스템, 지난 26일 조리경진대회 개최해

CJ푸드시스템(대표 이태호)은 지난 26일 목동사옥 조리교육센터에서 조리사 대상으로
'CJ Food System Cuisine concours' 조리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취지는 실제급식 업장에서 근무하는 조리사들의 조리기술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점포적용이 가능한 신메뉴를 개발해 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차원에서 기획됐다.

총 12팀이 일품메뉴와 자율메뉴로 나뉘어 출전해 맛, 조리기술, 창의성, 현장적용가능성, 팀웍 등 세부적인 항목을 평가 받았다.

이중 대상은 누룽지와 7가지 신선한 야채가 조화를 이룬 '팔선과'와 건강에 좋은 '갈릭 필라프'를 만든 '푸른건강'팀에게 주어졌다.

CJ푸드시스템 관계자는 "조리사들의 선의의 경쟁과 동시에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연 2회 정도 지속적으로 요리 콩쿨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