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4일 입춘을 맞아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2026 병오년 입춘첩 나눔 행사를 개최하며, 시민들에게 전통 세시풍속의 가치와 새봄의 희망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되는 입춘을 축하하며 가문의 안녕과 길운을 빌던 우리 고유의 풍습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행사는 삼양사 동우회 회원들의 소중한 재능기부로 꾸며져,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한식문화공간 이음 1층 한식갤러리 입구에서 삼양사 동우회 소속 서예 동호인들이 직접 현장에서 붓글씨로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입춘첩을 써 주고, 방문객들은 선착순 무료로 증정 받을 수 있다.
사전 신청 없이 행사 시간 내 한식문화공간 이음을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입춘은 한 해의 농사와 일상을 준비하던 우리 민족의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삼양사 동우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식문화공간 이음이 단순히 음식을 넘어 한국인의 삶과 지혜가 담긴 세시풍속을 체험하는 복합문화 거점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