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소스 전문 기업 면사랑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클래식 음악계의 내일을 이끌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 4기 공모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제음악콩쿠르 입상 경험이 있는 연주자들의 안정적인 지원을 통해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은 한국메세나협회와 2023년부터 이어온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클래식 음악계에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면사랑은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을 통해 지금까지 총 9명의 연주자를 발굴∙지원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에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1·2기 수상자 5인이 함께하는 합동 무대를 선보였으며, 3기 수상자들은 면사랑 공장이 위치한 충북 진천에서 신진 유망 연주자상 수상자 음악회 및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며 무대 경험을 쌓았다.
올해로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모는 최근 5년(2021~2025년) 국제음악콩쿠르에서 피아노·관악·현악 부문 수상을 한 연주자를 대상으로 한다. 순위권 수상자 외에도 평론가상, 청중상 등 특별상 수상자도 지원 가능하며, 대한민국 국적의 15세 이상 30세 이하 연주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3인의 연주자에게는 1인당 연간 1천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되며, 심사를 통해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선발 과정에서는 음악적 역량과 성장 가능성, 활동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지원자는 주요 활동 이력과 향후 활동 계획을 담은 신청서 및 관련 증빙 서류를 2026년 3월 18일 오후 3시(한국시간 기준)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모 요강과 신청 방법은 한국메세나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면사랑 관계자는 “K-Art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잠재력 있는 연주자를 발굴하고, 이들이 꾸준히 무대 경험을 쌓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음악을 매개로 한 문화예술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면사랑은 다양한 문화예술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본사가 위치한 충북 진천 지역을 중심으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과 후원금을 20여 년간 지원해 왔으며, 진천교육지원청과 협업해 진천여중 오케스트라 후원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0월에는 ‘제3회 어린이 동요사랑 합창제’를 주최하며,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협력과 배려를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문화적 경험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