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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식약청,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 교육

식품 중 식중독균 분석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 등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송성옥)은 28일 민간 시험·검사기관 9곳을 대상으로 광주식약청에서 2025년 제1차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에서 식품의 검사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준 및 규격에 따른 시험법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하여 시험·검사 업무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시험·검사기관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총 2회 실시할 계획이며 교육의 주요 내용은 식품 중 식중독균 분석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과 잔류농약 분석법이다.

 

광주식약청은 이번 교육으로 시험·검사기관의 분석 역량을 향상시켜 식품 안전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험·검사 분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