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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치즈 듬뿍 담은 ‘아이비 모어 딥 치즈’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바삭한 크래커 속에 진한 치즈를 듬뿍 담은 ‘아이비 모어 딥 치즈 크래커’를 출시한다.

 

클래식으로 음악 발효해 더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사랑받는 아이비가 치즈크래커로 변신한다. 건강 발효 크래커에 더 깊고 진한 치즈를 더한 크래커라 이름도 ‘모어 딥 치즈’다.

 

치즈를 따로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과자 하나면 간편한 와인 안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치즈를 반죽에 넣어 만든 덕분에 별도로 치즈를 준비하고, 곁들여 먹을 때 손에 묻는 불편함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진정한 핑거 푸드다. 건강한 담백함에 담은 고급 치즈크래커라 젊은 와인 마니아들의 안주 고민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다.

 

치즈 플래터처럼 아이비와 가장 잘 어울리는 치즈 3가지를 엄선했다. 원탑 와인 안주로 꼽히는 ‘까망베르 치즈’와 ‘황치즈’에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가 주인공. 이들 치즈의 본산지인 네덜란드, 덴마크, 호주에서 직접 공수해 만들어 그만큼 신선하다. 여기에 기존 치즈크래커보다 3배 정도 더 치즈를 듬뿍 담아 주황색을 띤 데다 맛도 한층 깊고 진하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서울 성수동과 연남동같이 요즘 핫한 와인바에서 진행한 출시 전 고객 조사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최고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다”며 “와인을 즐기는 젊은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트렌디한 아이비 제품 출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