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뉴랜드올네이처 (회장 이판호)에서 뼈 건강을 위한 '비타칼슘 플러스'를 출시한다. 칼슘은 많은 한국인에게 특히 부족한 영양소로, 건강한 뼈를 노년까지 유지하려면 빠르게 뼈가 자라는 성장기부터 뼈의 밀도가 가장 단단해지는 20~30대까지 칼슘을 섭취하며 골량을 최대로 늘려야 한다.
신제품은 뼈와 치아 형성에 필수적 영양소인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망간 등 네 가지 성분의 4중 멀티로 구성된 기능성 제품으로, 골다공증 발생위험 감소에 도움을 준다.
‘비타칼슘 플러스’의 칼슘은 대서양 해안에서 자라는 해조 칼슘으로,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바다에서만 자라는 원료이며, 마그네슘과 2:1 황금비율로 체내 이용률 및 흡수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또, 뼈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뼈의 주 성분인 인산칼슘을 만들기 위한 불가결 요소인 비타민 D는 뼈 형성 및 에너지 활용에 필요한 영양소인 망간까지 꼼꼼하게 배합하여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뉴랜드올네이처 마케팅 담당자는 "성장발육과 골격형성이 필요한 성장기 청소년부터 칼슘 필요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임산부 및 수유부, 중장년층까지 온가족이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