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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TV - 추석 선물세트] "5천년 식문화 혼 담긴 전통식품, 추석 선물로 최고"

영동 호두.곶감부터 한국인의 필수 조미료 참기름.들기름, 햅쌀 등 다양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 명절이 다가오면 평소 고마운 가족,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선물이 고민이 된다. 이왕이면 우리 땅에서 우리 농민이 키운 우리 농축산물로 만든 전통식품으로 고마운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 식문화를 지켜온 전통식품은 주는 이나 받는 이나 만족할 만한 선물이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전통식품 맥을 이어오고 있는 이홍기 대양영농협동조합 대표, 이광범 태성식품 대표, 이상길 명성 대표와 함께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추석 선물에 대해 나눠봤다.<편집자주>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 : 고향이 좋다. 올 한가위 추석 선물은 전통식품으로 애용합시다.


유가희 가수 : 전통식품 맥을 이어오고 있는 이홍기 대양영농협동조합 대표, 이광범 태성식품 대표, 이상길 명성 대표와 함께 추석 선물 우리 농산물 애용하자는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이홍기 대양영농협동조합 대표 : 영동군에서 견과류를 가지고 3대째 이어오면서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특히 소비자들한테 어떻게 하면 제대로 홍보를 할 것인지 해서 가격대별로 잘 구성을 해서 준비를 했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우리 몸에도 좋고 청정지역에서 난 우리 농산물로 추석 선물세트를 많이 이용해 주십시오. 다양한 추석 선물로 준비를 했습니다. 


특히 영동에서는 호두 가지고 궁합이 잘 맞는 곶감을 씨를 빼고 호두를 넣은 곶감 호두마리 세트도 있고 호두 잣 황자 삼색 세트 또 혼합 세트로서 호두잣 황잣 호두 기름이 들어가는 세트도 있습니다. 


그리고 곶감으로 유명한 곶감 선물세트가 명품 곶감도 있고 또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제수용 곶감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곶감들이 준비 돼 있습니다. 


특히 영동 지역에는 일교차가 심한 지역이라서 과일의 당도가 높고 과일이 우수한 품종이 많습니다. 


호두는 토종 호두로서 아주 유명한 영동 호두입니다. 아주 담백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호두쌀(?)로 선물세트를 만든 세트들이 다양하게 준비가 돼 있습니다. 


유가희 가수 : 영동 우수 농산물 추석 선물로 참 좋겠네요. 

 

 

이광범 태성식품 대표 : 참기름 들기름 고추씨기름 고춧가루 아주 다양하게 많이 준비해 준비해서 왔습니다. 특히 참기름 들기름은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음식물이며 또한 고춧가루는 우리 한국 음식에 없어서는 안 될 아주 필수적인 조미료입니다.  다양하게 많이 준비하였습니다.


유가희 가수 : 우리 식탁의 주인공 쌀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세요.


이상길 명성 대표 : 예로부터 우리 한가위 추석에는 햅쌀을 차례상에 올렸습니다. 우리 농민들이 봄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하여 고생하여 햅쌀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햅쌀을 많이 준비하였습니다.

 


 

유가희 가수 : 올 한가위 추석은 전통식품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 :  우리 농산물로 애용합시다.


유가희 가수 : 올 추석이 얼마나 남았죠.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 : 9월 10일입니다.


이홍기 대양영농협동조합 대표 : 보름달이 둥실둥실 떠오르는 고유의 우리 명절 추석을 맞이했습니다. 명절이 되면 전통적으로 우리 민족들이 훈훈한 이웃간의 정을 나누는 이 풍속이 있는데 이런 풍속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특히나 전통식품인 우리 우수한 농산물을 이용해야 되는데 이런 것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습니다.굉장히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는데 우리 몸에 좋은 우리 농산물 우수 농산물을 다양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영동에서 자랑하는 곶감 호두 호두 기름 곶감 호두마리 이런 몸에 좋은 선물들을 준비를 많이 했고 이 전통식품으로 없어서는 안 되는 참기름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 : 들기름


이홍기 대양영농협동조합 대표 : 고춧씨기름, 고춧가루 그리고 햅쌀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 : 얼마 전에 강화를 다녀왔는데요. 논이 파란 숲이에요. 벌써 이제 벼가 익으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곧 이제 햅쌀이 나오겠네요.


이상길 명성 대표 : 햅쌀은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이 있는데 조생종은 추석 때만 먹을 수 있는 쌀입니다. 그래서 이게 올 추석은 조금 빨라서 햅쌀이 준비된 게 양이 많지 않습니다.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 : 그 쌀을 가지고 송편을 만들죠 그 햅쌀을 가지고 


이상길 명성 대표 : 차례상에 메두 햅쌀로 올리는 게 우리 전통입니다.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 : 우리 전통식품이 하나도 버릴 게 없어요. 그쵸 그렇습니다. 이 곶감도 그때 이렇게 같이 나오는가요.

 


이홍기 대양영농협동조합 대표 : 그럼요 곶감도 지금 연중 곶감이 요즘 보관 시설이 좋아서 명절 끝에도 구정 추석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유가희 가수 : 호두가 일손이 부족해서 많이 까지를 못한다고 하는데 오늘 이렇게 나온 여기 세트는 다 직접 손으로 하신 거죠.


이홍기 대양영농협동조합 대표 : 호두는 아직도 까는 기계가 없어가지고 손으로 전부 다 까야 됩니다. 그래서 일손이 없어가지고 키워드를 주문 하면 아주 쉽게 싸게 구입  할 수 있습니다.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 : 근데 확실히 중국산하고 호두가 중국산이 많잖아요. 시장에 가면 그쵸 근데 중국산하고 국산하고 맛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이홍기 대양영농협동조합 대표 : 틀릴 정도가 아니죠. 먹어보면 소비자들이 금방 식별합니다.


유가희 가수 :  구별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홍기 대양영농협동조합 대표 :  색깔로 봐도 알고 특히 가장 쉬운 방법은 국산 호두는 손으로 까기 때문에 동그랗게 동자가 나오는데 미국에서 들어오는 수입산은 기계로 까기 때문에 반쪽이나 4분의 1쪽이 되고 질쭉질쭉하게 표가 납니다. 

 

색상도 아주 선명하지 못하고 육안으로 와도 쉽게 구분이 되고 특히 맛을 보면 이거는 국산인지 수입인지 금방 식별해낼 수 있습니다.


유가희 가수 : (이상길 명성 대표) 대표님 네 1년 내내 햅쌀을 보니 진공 포장으로 너무 간편하게 깔끔하게 포장이 됐는데  이 햅쌀은 우리가 정말 1년 내내 정말 햅쌀로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이상길 명성 대표 : 이게 진공 포장한 것은 한가위에는 꼭 나만 먹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이웃과 나눔도 있어야 하고 하잖아요. 이런 우리 모든 농산물들을 선물하기 좋고 이런 기회에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유가희 가수 : 선물하기도 너무 좋은 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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