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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해를 가린 초미세먼지 뿌연 하늘

[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 미세먼지가 닷새 동안 연속으로 이어졌다. 5일 오전 강서구 화곡동 강서 나누리병원 사거리에서 해가 가려질 정도로 흐린 하늘을 보이고 있다.



서울의 초미세먼지농도가 ㎥당 160㎍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치였던 어제 155㎍을 넘기면서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환경부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을 제외한 전라권 등 9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