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오로나민C 휴가철 고속도로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다음달 초까지 덕평·문막·횡성휴게소 등 3곳에서 캠페인을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오로나민C 휴가철 고속도로 안전운전 캠페인은 휴가철 고속도로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을 취지로, 국내 전체 휴가객의 46%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7월 말부터 8월초까지 진행된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강릉방향) 내 주유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오로나민C를 선착순 제공했다. 추후 경기 여주시 여주휴게소, 강원 원주시 문막휴게소 등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아 피로에 지친 피서객들을 위한 안전운전 캠페인을 게릴라로 진행할 예정이다.
송대훈 오로나민C 프로모션 담당은 “여름 휴가철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장시간 운전으로 오는 피로에 지친 피서객들에게 안전운전을 위한 비타민 등의 영양을 전달하고 생기로운 바캉스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