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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B2B 중심 '오송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10월 4일부터 8일까지 KTX오송역 일원서 개최

 

'제3회 오송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가 10월 4일부터 8일까지 KTX 오송역에서 개최된다.

충청북도(지사 이시종)는 6대 신성장 동력산업인 화장품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지난해 개최한 엑스포 성과를 계승하기 위해 기업간 거래(B2B) 중심의 산업엑스포인 '오송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를 금년 10월 4일부터 8일까지 KTX 오송역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개최한 '제2회 오송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는 164개의 국외 기업과 20여개국 40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1:1매칭을 통한 비즈니스상담, 화장품 학술대회 등을 추진해 1085억원의 수출 계약을 달성했다.

금년도 개최되는 '제3회 오송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서는 지난해 성과를 발전시켜 산업엑스포로서의 명성을 정착시키는 동시에 k-뷰티의 진원지인 충북을 대내외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화장품산업을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금년 엑스포에는 150여개 국내외 기업과 50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기업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교류의 장 마련을 위한 국제화장품학술대회, k-뷰티포럼과 일반 관람객을 위한 마켓관을 운영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추진한다.

도는 “작년 성과를 계승하고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 산업엑스포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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