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리카나가 박보검과 이동휘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페리카나(회장 양희권)는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기몰이 중인 박보검, 이동휘와 전속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박보검과 이동휘는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국보급 바둑기사 최택, 타고난 춤꾼 류동룡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80년대는 페리카나가 양념치킨을 선보이며 치킨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시대다. 복고 열풍의 중심에 있는 ‘응답하라 1988’을 통해, 그 때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드라마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보검과 이동휘를 모델로 선정했다. 브랜드의 친근한 이미지와 제격이라는 평가다.
박보검과 이동휘의 페리카나 광고는 응답하라 1988 방송 화면을 활용한 광고를 먼저 공개하고 점차적으로 지면,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박보검은 혜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방송을 활용했고, 이동휘는 음악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는 방송을 활용해 광고를 제작했다.
한편, 페리카나는 2PM, 씨스타, 이승기, 김장훈, 최양락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을 활용해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