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해양수산분야 주요 투자사업으로 묵호항 수산물 위판장 신축, 수산자원 플랫폼 구축 등 대규모 국비지원 4개사업에 49억원, 동해·묵호항 환동해권 거점 항만육성 5개사업에 7억원, 지속 가능한 어업자원 이용관리 8개사업에 17억원, 안정적 어업활동 지원 및 정주여건 개선 40개사업에 30억원 등 총 67개사업에 109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확정된 예산에 대해서는 차질없는 균형집행으로 해양수산업의 지속 발전 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해, 변화하는 해양·수산여건에 대비한 경쟁력 있는 맞춤형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어업인 모두가 행복한 복지 어촌구현에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