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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 농업 6차산업 적극 지원 나서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도 농업기술원 소회의실에서 농업 6차 산업 지원협의체 도 단위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위촉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농업기술원장을 단장으로 유형별로 생산과 가공, 유통, 체험·관광, 외식, 치유중심형으로 구분해 대학교수, 기업, 관련기관 등 내·외부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했다.

 

위원회에서는 산업간 융·복합된 6차사업 시범모델을 발굴하고, 현장 맞춤형 컨설팅과 더불어 6차 산업화 신규사업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농촌자원과 양춘석 과장은 “6차산업화 조기 확산과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한 기반조성 등 융복합 산업을 정착시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