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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산업엑스포 D-30, 수도권 홍보 박차

충북도(도지사 이시종)는 괴산유기농엑스포를 30일을 앞두고 수도권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충북도 김문근 농정국장과 직원 40여명은 경기도청과 경기도내 충북도 시군, 읍면동과의 자매결연 시청과 동사무소를 찾아 유기농산업엑스포 알리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김 국장은 경기도청을 찾아 송유면 농정해양국장 등에게 유기농산업엑스포에 대한 설명과 초대권을 전달하며 참여를 요청했다.

 

이어 홍보에 참여한 직원들은 경기도청 사무실과 주요출입구, 구내식당을 찾아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도청직원과 가족의 유기농산업엑스포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부서별로 성남시, 안산시, 오산시, 이천시 안양시, 의왕시 등 경기도내 자매결연 도시,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등을 찾아 홍보물과 기념품 2,000부를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문근 농정국장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수도권 소비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18일부터 1011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에서 생태적 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란 주제로 관람객 66만명을 목표로 24일 동안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