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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 블랙', 엑스트라 콜드 바에서만 '만끽'

롯데아사히주류, 신메뉴 '바 스타일' 첫 출시

롯데아사히주류(공동대표 김태환 사장, 아사이히로시 부사장)는 기간한정 팝업스토어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의 한국, 일본, 호주 등 3개국의 전체 누적 고객을 집계한 결과, 7월 말 기준 12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엑스트라 콜드 바’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메뉴 ‘바 스타일(BAR STYLE)’을 국내에 첫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바 스타일(BAR STYLE)’은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 블랙’에 얼음과 레몬, 민트잎을 넣어 흑맥주 특유의 쌉쌀한 풍미와 과일의 상큼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맥주다. ‘엑스트라 콜드 바’ 서울점과 부산점에서 7월 20일 동시에 출시되며, 각 점포의 운영기간 종료일까지 판매된다.


이와 함께 ‘엑스트라 콜드 바’ 서울점에서는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선착순 고객 120명에게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200ml를 한잔씩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연다.

 
‘엑스트라 콜드 바’는 영하의 온도(-2 ~0 )로 맥주를 추출해 보통 5~6도로 제공될 때보다 훨씬 부드러운 거품과 청량함이 강화된 ‘아사히 수퍼 드라이’와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블랙’을 즐길 수 있는 기간한정 팝업스토어다.


2010년 일본에 처음 선보였으며 2013년에는 첫 해외매장을 한국에 오픈, 지난해에는 호주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특히 일본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36만명 이상이 방문, 한국도 지난해 방문객수가 진출 첫해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마케팅부 신우복 부장은 “'엑스트라 콜드 바'는 아사히맥주의 최첨단 온도 관리 시스템과 전용 디스펜서를 통해 ‘영하의 온도’라는 차별화된 맥주를 제공, 국내에서의 인기와 더불어 세계 누적 고객 120만명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이를 기념해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 스페셜 메뉴 ‘바 스타일(BAR STYLE)’과 함께 고객들이 무더운 여름날 엑스트라 콜드를 더욱 다양하고 풍부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엑스트라 콜드 바’ 부산점은 9월 6일까지, 서울점은 9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영업시간은 서울점이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부산점은 월~목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 금~일 오후 2시부터 오전 1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