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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참바늘버섯 항당뇨효과 연구, 국비 추진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산림청 연구개발 선정 5억 원 확보

남산림자원연구소(소장 윤병선)는 항당뇨효과가 있는 참바늘버섯의 식품소재 안전성검증연구가 산림청 연구개발(R&D)과제로 선정돼 5억 원의 정부 출연금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참바늘버섯의 식품소재 안전성검증연구는 산림과학기술 개발사업으로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산업화와 연계가 가능토록 재배 방법을 통한 원료 표준화 및 면역 조절기능 평가, 식품 원재료 인증 안전성평가 등 세부과제로 이뤄진다.

 

실무 연구팀은 주관기관인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오득실 박사가 총괄책임자가 돼 박대훈 동신대 교수, 방미애 식품산업연구센터 박사, 서정욱 안전성평가연구소 박사가 참여해 앞으로 3년간 추진된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참바늘버섯 재배법 연구를 통해 인공재배에 성공했으며 특히 신품종 개발, 항당뇨효과 검증 등 많은 연구 끝에 산업재산권 5건을 이미 확보한 상태다.

 

일본의 경우 맛과 향이 좋아 식용버섯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동북부 산간지역에서 야생 채취되고 있어 가을철에만 예약 판매되는 등 인공재배는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전남산림자원연구소의 연구 결과가 더욱 값진 평가를 받고 있다.

 

윤병선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안전성평가를 우선 추진함으로써 식품소재로 등재될 수 있도록 근거자료를 확보하는 등 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통한 농가 기술보급 및 산업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14일까지 이틀간 500여 명이 참여한 한국버섯학회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해 참바늘버섯죽, 잡채, 피자 등 시음·시식회를 실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학술행사에 참여한 일본 버섯학회 관계자들은 참바늘버섯이 일본 내에서는 인공재배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면서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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