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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쇠고기 축산물가공품 검사결과 '이상무'

강원도가축위생시험소는 소비자의 불신을 초래하는 축산물가공품의 유통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쇠고기 가공품에 대한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13년 1월 중순 유럽지역의 일부 쇠고기 가공품에서 말고기 혼입이 확인되어 다수 국가에서 관련제품을 회수 및 검사 강화 조치를 취한 것과 관련하여 국내에서도 쇠고기 가공품에 말․돼지․닭고기 혼입여부를 파악하기 위하여 모니터링 차원에서 실시한 것이다. 

도내에서는 총 2개 업체(속초시 소재) 2개 품목의 쇠고기 가공품이 생산되고 있어 이들 제품에 대한 유전자 검사 결과 쇠고기 이외 다른 고기의 혼입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강원도가축위생시험소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축산물검사를 통하여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먹거리 위생과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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