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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신품종 딸기 ‘죽향’의 매력에 빠져보아요


전남 담양군이 7년 여 연구 끝에 탄생시킨 신품종 딸기 ‘죽향(竹香)’의 인기몰이가 한창인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인 ‘메타세쿼이아 길’ 인근에 자리잡은 추창호 씨 비닐하우스에서는 죽향 딸기가 먹음직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메타세쿼이아 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나며 달고 싱싱한 딸기를 현장에서 직접 구입하기 위해 추 씨의 비닐하우스를 찾는 관광객도 늘었다. 관광객들의 요청에 의해 딸기 체험도 운영한다.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딸기 체험프로그램과 관련해 벌써부터 예약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죽향’은 기존의 딸기 품종에 비해 맛이 달고 향이 좋은 것은 물론 육질이 단단해 딸기 따기가 처음인 관광객들이 체험하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죽향을 직접 개발한 담양군 농업기술센터 이철규 연구사는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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