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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 맞춤형 분석기술 지원교육

식품의약품안전청 부산지방청(청장 윤영식)은 올해 식품안전관리 확보방안의 일환으로 관내 식품위생검사기관의 검사 능력 제고를 위해 '맞춤형 분석기술 지원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 주요 내용은 3월 7일 유전학적 식중독균 분석법, 4월 11일 기구 용기 포장 중 아크릴로니트릴 분석, 6월 13일 노로바이러스 분석, 8월 14일 지용성 비타민 분석, 10월 17일 식품 중 오크라톡신 분석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분석기술 지원교육이 지역 식품안전관리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식품위생검사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기술 지원 및 교육기회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석기룡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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