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일 김치타운 일원에서 '광주김치 음식과 문화를 버무리다’라는 주제로 광주세계김치축제가 개막했다.
올해로 29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김치축제는 기존 김치버무림 체험 외 9종의 김치응용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김치&쿠킹체험’, 전문 도슨트들의 유쾌한 축제장 해설과 함께 다양한 다과를 맛볼수 있는 ‘김치 기미진 식탁’, 전문 MC의 진행으로 추진되는 다양한 이벤트 등 풍부한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