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의 해' 갑진년, 첫 해를 볼 수 있는 해돋이 명소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다사다난했던 2023년도 저물고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아온다. 매일 새로 해가 뜨고 지지만 새해 첫 해는 희망으로 가득차 사뭇 다르다. 2023년에는 전쟁 등 국제 정세 불안과 이에 고물가가와 인플레이션, 가축질병 등 힘든 한해를 보냈다. 기대와 다짐으로 가득찰 2024년의 첫 해를 맞이할려는 이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푸드투데이는 푸른 용의 기운을 받기 위한 첫 해를 볼 수 있는 전국 팔도의 해돋이 명소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산으로 공원으로' 서울 17곳 해맞이 명소...이벤트 행사 '다채' 갑진년 새해 첫 해맞이 명소로 서울의 해맞이 명소’ 17곳을 소개 한다.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2024년 1월 1일 각 자치구별 일출 명소인 아차산, 도봉산, 개운산, 월드컵공원 등 산과 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서울의 산과 공원’은 ▴도심 속의 산 7곳(인왕산, 응봉산, 배봉산, 용마산, 개운산, 안산, 용왕산) ▴외곽의 산 5곳(아차산, 도봉산, 봉산, 개화산, 매봉산)과 ▴공원에서 보는 해돋이 5곳(북서울꿈의숲, 월드컵공원, 사육신공원, 삼성해맞이공원, 올림픽공원)이다. 서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