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이 ‘고단백 닭가슴살바 마라맛’을 출시했다. 신제품 ‘고단백 닭가슴살바 마라맛’은 국내산 냉장 닭가슴살을 8시간 저온숙성해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달걀(특란) 1알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에 선보였던 블랙페퍼, 청양고추, 갈릭 맛에 이어 다양한 맛에 대한 젊은 소비층의 니즈를 반영했다. 삼립은 2019년부터 닭가슴살을 활용한 원물, 슬라이스, 바, 후랑크, 비엔나 등 다양한 타입의 제품을 출시해 왔으며, 지난 해 기준 화이트미트(white Meat) 매출은 전년비 약 80% 성장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화이트미트 시장 성장은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고단백 저지방 육류인 생선, 닭고기, 오리고기 등 화이트미트의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해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화이트미트 시장 규모는 11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PC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따라 화이트미트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라며 “건강과 맛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 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매드포갈릭, ‘크리미 옐로우 성게 오일 파스타’ 누적 판매 1만 건 돌파 매드포갈릭(Garlic & Wine Specialty Dining Place)이 이번 여름 시즌 새롭게 선보인 ‘크리미 옐로우 성게 오일 파스타’가 론칭 보름 만에 누적 판매 1만 건을 돌파했다. 매드포갈릭은 지난달 13일 ‘Summer Passion Show’를 콘셉트로 여름철 강렬한 태양의 컬러풀한 색감을 담은 여름 시즌 메뉴 6종을 론칭한 바 있다. 감태, 바다포도 등 신선한 제철 식재료에 여름철 입맛을 돋워주는 특별한 레시피를 더해 올여름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도 고소한 성게알의 풍미가 일품인 ‘크리미 옐로우 성게 오일 파스타’가 입맛을 자극하는 화사한 옐로우 색감의 비주얼을 통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등 각종 SNS 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누적 판매 1만 건을 돌파하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러한 선풍적인 인기 요인으로는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바다향이 베인 ‘성게알’을 오일 파스타와 접목시켜 기분 좋은 매콤함과 감칠맛을 동시에 표현해냈기 때문으로 꼽힌다. 여기에 성게 향 가득한 성게 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