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의 이유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평소 운동을 즐겼던 사람이면 문제가 없겠지만 운동 초보자들이나 무리한 운동으로 무릎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무릎통증이 휴식을 취한 후 사라지면 다행이지만 통증이 지속된다면 상태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김수범 우리한의원장을 만나 무릎 통증에 대해 알아본다.<편집자주> 안녕하세요. 건강을 지켜주는 우리들 한원의 김수범입니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이라고 하면 축구라고 할 수가 있겠죠. 손흥민 선수가 영국에서 활동을 하면서 많은 좋은 성적을 내고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 희망도 주고 여러 가지 기쁨을 주는 그런 종목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축구가 인기 있고 하는 사람도 많이 늘어나다 보니까 문제가 생기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무릎 통증'인데요. 발을 많이 쓰는 운동이다 보니 발목이나 무릎·종아리·허벅지 등과 같은 발에 대한 병이 많이 생깁니다. 그중에서 손상이 많은 것 중에 하나가 무릎 손상인데요. 무릎의 관절에 염증이 생긴다든가, 염좌가 생긴다든가, 연골이 파열 된다든가, 십자인대가 끊어진다는 등과 같은 그런 증세가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이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포트넘 앤 메이슨, 남산 모티브로 한 홍자 '남산 블렌드' 선봬 영국 왕실의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획득한‘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 Mason)’이 한국 고객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22일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인 남산을 모티브로 한 홍차‘남산 블렌드’를 출시한 것이다. 봄마다 남산을 아름답게 물들이는남산의 5월 장미꽃에 영감을 받아 세계 3대 홍차 중 하나인 다즐링을 가미해 가벼우면서도 산뜻한 맛과 진한 꽃향이 조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남산 블렌드'의 특징이다. 다즐링은‘홍차의 샴페인’으로 불리는 상위 등급(FTGFOP; Finest Tippy Golden Flowery Orange Pekoe)의 잎을 사용해 특유의 무스카텔(Muscatel) 향을 경험할 수 있으며,차를 우렸을 때, 장미 꽃잎처럼 붉은 색이 우러나와서 맛은 물론, 눈으로도 즐길 수 있다. '남산 블렌드' 125g의 가격은 3만 8천원이다. 포트넘 앤 메이슨 담당자는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남산을 포트넘 앤 메이슨의 방식으로 해석해 한국을 위한 특별한 홍차 블렌드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