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푸드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SNS와 온라인을 통해 ‘2019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실시해 제과, 주류, 유가공, 건강기능식품 등 각 분야에서 총 25개 제품을 선정했다. 동서식품 ‘카누’ 동서식품의 인스턴트 원두커피 브랜드 '맥심 카누'가 출시한 신제품 라떼 3종이 2019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카누 디카페인 라떼'와 디저트로도 잘 어울리는 '카누 티라미수 라떼', '카누 바닐라 라떼' 등 3종이다. '카누 디카페인 라떼'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라떼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디카페인 제품으로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스위스 워터 공법으로 커피의 향은 남기고 카페인만 제거해 라떼 본연의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다. '카누 티라미수 라떼'는 기존 인스턴트 스틱 커피 시장에 없었던 새로운 맛으로 카누 마일드 로스트에 코코아, 마스카포네 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티라미수 케이크 특유의 진하고 달콤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카누 바닐라 라떼'는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 추출물과 신선한 우유가 함유된 라떼 크리머를 사용해 커피전문점 못지 않은 부드럽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고품질의 아라비카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맥심 원두커피 에스프레소 블렌드’ 2kg 대규격 신제품을 출시했다. 맥심 원두커피 에스프레소 블렌드는 브라질산, 콜롬비아산, 과테말라산 원두를 동서식품만의 50여년 커피 노하우로 블렌딩해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맛과 아로마를 구현했다. 에스프레소나 드립 추출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에스프레소 형태로 추출해 아메리카노를 제조할 때 초콜릿 향과 고소한 견과류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kg 대규격 용량에 1만원대의 가격으로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뛰어나 고품질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원하는 개인 카페 운영 사업자나 소형 사업장 오너뿐만 아니라 직장이나 가정에서 커피를 자주 즐기는 소비자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동서식품과 유통사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 김민수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고품질의 아라비카 100% 원두를 사용해 품질은 높게 유지하면서도 2Kg의 대용량 구성으로 '가성비', '가용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편의점에서 얼음컵을 이용해 먹을 수 있는 편의점 커피시장이 커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칸타타’ 브랜드로 판매하는 파우치 커피 4종은 1일부터 15일까지 약 500만개가 판매되며 전년동기대비 약 15% 이상 판매량이 증가했다. 파우치 커피는 주로 얼음컵과 함께 즐기는 경우가 많아 한해 판매량이 여름철에 높고 특히 7~8월 두 달간 집중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파우치 커피는 계절에 따라 판매량 차이가 큰 제품이기 때문에 올해도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 시즌 동안 영업, 마케팅 활동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며, “현재까지 판매량 증가세로 볼 때 올해 파우치 커피의 전체 시장 규모는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U의 파우치형 커피 ‘델라페’는 1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형성해 인기를 끌고 있다. GS25 편의점에서 단독 출시한 ‘카페드롭탑 스페셜티 커피 파우치’ 도 5월부터 판매량이 급증하며 여름 특수를 누리고 있다. 원두커피의 인기도 뜨겁다. 세븐일레븐에서도 원두커피인 ‘세븐카페’는 판매량이 1위를 달리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세븐카페’의 아이스 라인을 강화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카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