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금일의 <오늘의 외식가>에서는 이차돌의 기아 신형 자동차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새해맞이 K5복(福) 이벤트' 정보와 bhc 큰맘할매순대국이 요기요에서 1월 한달간 주말 배달시 2천원 할인해주는 헤택과 오븐마루치킨이 베트남 음식 분짜에 치킨을 접목시킨 ‘하노이치킨분짜' 출시한 소식, 카페베네의 딸기 신메뉴 출시 기념 자이엘 팩 제공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소고기 전문점 ‘이차돌’, ‘새해맞이 K5복(福) 이벤트’ 실시 이차돌이 새해를 맞아 기아차 신형 K5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새해맞이 K5복(福)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이차돌을 방문해준 고객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오늘부터 2월까지 이차돌 영수증 수취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기아차 신형 K5 트렌디, 2등(5명)에게는 최신 스마트폰, 3등(5명)에게는 다이슨 공기청정기, 4등(10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이차돌 상품권, 5등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굽네치킨, 맛 더욱 업그레이드 양념 시즈닝 ‘굽네 치트킹 2종’ 출시 굽네치킨이 치킨과 피자, 사이드 메뉴를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양념 시즈닝 치트킹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굽네 오리지널 주문 시 재미있는 디자인의 한정판 봉투에 담긴 치트킹 1개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가맹점 별 한정수량으로 진행된다. 굽네치킨은 1020세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기호와 입맛에 따라 나만의 레시피를 개발해 SNS등에서 이를 공유하며 즐기는 '내시피(내가 만드는 레시피)' 트렌드에 주목해 이번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굽네 치트킹’은 치킨에 찍어 먹거나 뿌려 먹을 수 있는 고운 입자의 양념 시즈닝이다. 굽네 오리지널 제품 주문 시 제공 하는 매콤소스와 달콤소스에 굽네 치트킹 2종을 추가하면 5가지 이상의 조합으로 나만의 메뉴를 완성해 즐길 수 있다. ‘치트키’는 게임에서 유래된 용어로 크게 활약하며 주목받는 인물이나 사물에 붙여 쓴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치트키와 시즈닝을 결합한 ‘치트킹’이라는 제품명으로 출시하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매콤치즈맛과 콘스프맛 2종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9일 경기 북부 중점관리지역 내에 위치한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소재 돼지농장(4,000여두 사육)의 의심축 신고 건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농장500m반경에는 신고 농장만 위치해 있으며500m~3㎞내에는 돼지 농가 3개소가 위치해 돼지4,120여 마리를 축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에서 의심축 신고가 접수된 직후부터 현장에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해 사람, 가축 및 차량 등에 대한 이동통제, 소독 등 긴급방역 조치를 취했으며,발생농장과 반경 3㎞ 내 돼지농장 3개소 4,120여두에 대해서는 예방적 살처분 조치를 할 계획이며발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시이동중지 기간 동안 경기 연천군 지역 내 돼지 농장과 축산관련 시설 및 차량은 세척, 청소 및 일제소독을 실시,농식품부는 축산농가 및 축산관계자에 대해 농장 및 관련시설에 대한 세척, 청소, 소독 등 보다 철저한 방역조치 이행을 할 예정이다. 또한, 농식품부는 축산농가에게 면밀한 임상관찰을 통해 의심축이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지난 23일 인천 강화군 소재 돼지 농장(400두) 예찰검사 과정에서 확인된 의심 건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 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확진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국내 처음으로 발병했던 아프리카돼지열병은 18일 경기도 연천, 23일 경기도 김포, 24일 파주, 강화에서도 확진되면서 국내 ASF는 총 5건이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을 예찰검사 과정에서 의심 농가로 확인하고 의심 확인 직후부터 현장에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하여 사람, 가축 및 차량에 대한 이동통제, 소독 등 긴급방역 조치를 취해 왔으며 금번 ASF 확진에 따라 살처분 조치를 즉시 실시하고 발생원인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농장 인근 3km에 양돈 농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4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더 강도높은 대책을 조만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ASF 발생 현황 및 확산 방지 대책 등을 보고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방역 현황과 관련해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며 "중점관리 지역은 소독 조치를 한층 강화했고 3주간 돼지의 타지역 반출을 금지하는 등 방역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접경지역의 경우도 외부인의 양돈농가 출입을 제한하고 있으며 모든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살처분 보상금 관련해서는 "방역 조치로 인한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겠다"면서 "살처분 보상금과 생계안정자금 등 농가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돼지고기 수급 상황에 대해서는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하면서도 이동중지 조치로 가격에 영향이 받을 수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현재 국내 돼지 사육 두수와 수입량, 재고량은 평년 수준을 웃돌아 돼지고기 공급 여력은 충분한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되면서 돼지고기 안전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폐사율 최대 100%에 이르는 치명적인 돼지 전염병인 ASF은 돼지의 분비물 등에 의해 전파된다.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살처분하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 국내에서는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ASF가 발생한데 이어 18일 연천군에서도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ASF의 발생 원인과 감염 경로는 파악중이다. 폐사율 최대 100%에 이르는 무서운 전염병이다 보니 돼지고기 섭취는 안전한지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사람도 걸릴 수 있을까?" 다행히도 ASF는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에만 감염되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위험이 없다. 그러나 돼지가 고병원성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10일 안에 사망하는 등 현재 치료제나 백신이 따로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 축산업·양돈 산업에는 큰 피해를 줄 것으로 보인다. 주로 감염된 돼지의 분비물 등에 의해 직접 전파되며 국내산 돼지의 생존과 먹거리를 위해서라도 ASF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돼지고기, 어떻게 먹는 것이 안전할까?" ASF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