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금일은 본아이에프 본설이 새해 신메뉴로 3종 메뉴를 출시한 소식과 스타벅스가 흰 쥐띠의 해 맞이해 '해피 치즈 화이트 모카'를 출시, bhc의 ‘창고43’ 에서 설 선물세트 6종 출시와 함께 도미노피자가 창립 30주년 기념 ‘1+1'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본설, ‘우삼겹곱창전골’ 등 새해 신메뉴 3종 출시 본아이에프의 설렁탕 브랜드 ‘본설’이 새해를 맞아 겨울에 즐기기 좋은 전골 요리인 ‘우삼겹곱창전골’과 특제 소스를 더한 덮밥류 ‘고추냉이갈비살덮밥’, ‘양곱창덮밥’ 등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우삼겹곱창전골은 산처럼 풍성하게 쌓아 올린 우삼겹과 양곱창을 매콤한 홍설 육수에 진하게 끊여낸 본설의 특별 요리로, 부드러운 우삼겹의 풍미와 쫄깃한 양곱창의 고소함이 한층 배가된 점이 특징이다. 전골의 깊은 맛을 자아내는 홍설 육수는 12시간 동안 고압 추출방식으로 진하게 우려낸 국내산 한우사골에 청양고추와 본설만의 매콤한 특제 양념을 더해 얼큰 칼칼한 맛을 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피자헛, ‘덜 짜고 더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로 확 바뀐다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자사 피자에 염도는 낮추고 맛은 더 고소한 미국 레프리노 사의 모짜렐라 자연치즈를 사용해 치즈의 품질을 높였다고 8일 밝혔다. 피자헛이 새로 사용하는 레프리노 사 모짜렐라 자연치즈는 기존 치즈보다 염도가 낮아 짠 맛이 덜하고, 치즈 자체의 고소하고 깊은 풍미가 좋아 피자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외관 면에서도 노르스름했던 치즈 색깔이 흰색의 후레쉬한 치즈로 바뀌어 토핑과 소스가 한층 더 먹음직스럽게 강조되어 보인다. 또한, 시간이 오래 지나면 치즈가 딱딱하게 굳는 현상도 덜해, 피자를 먹는 내내 부드러운 맛이 유지된다고 피자헛은 설명했다. 피자헛이 새로 사용하는 모짜렐라 자연치즈는 전 세계 치즈 산업을 선도하는 미국 레프리노 사가 피자헛 피자만을 위해 개발한 전용 치즈다. 신선한 우유를 바로 치즈로 만들어 맛과 품질이 우수하며, 레프리노 사의 엄격한 품질 관리 하에 생산된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최두형 이사는 “피자헛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더 맛있는 피자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맛과 품질 모두 확연히 개선된 모짜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