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지난 1일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 내 농협가락공판장을 찾아 시범휴업에 대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4일 가락시장의 도매시장 유통 종사자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한 시범휴업 시행에 따라 농산물 반입량과 시세 동향을 점검하고 산지 출하 대응 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공판장 시설을 점검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시범휴업 관련 의견을 듣고, 휴업일 전후 농산물 물량 변화에 따른 수급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농협가락공판장은 ▲ 정가수의 거래 확대 ▲ 산지분산출하 안내 ▲ 온라인 도매시장 이용 활성화 등을 통해 휴업에 따른 출하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김주양 대표이사는“시범휴업 기간 동안 산지 농산물 출하 상황을 점검해 수급 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농협은 가락시장 유통종사자의 근로 여건 개선과 농업인의 안정적인 출하가 함께 이뤄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유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고비용 구조와 소비 양극화, AI 전환 시기를 맞고 있는 국내 외식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2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나명석, 이하 협회)에 따르면 2026 상반기 제60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가 2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D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사장 조상현)와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대표 손주범)가 공동 주관하며, 300여 개 브랜드가 700여 개 부스를 꾸린 가운데,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와 창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무인·자동화, 1인·소규모 운영, 서빙·조리 로봇, 포스·키오스크, 스마트오더 등 최신 창업 모델에 예비 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 실속형 창업 모델과 소자본 창업 아이템,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춘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고, 브랜드와 예비창업자의 1대1 상담, 주방·설비, 인테리어, 패키징, 식자재 유통, 보안·위생, 금융·세무 컨설팅까지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솔루션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마트24 공식 파트너사를 모은 이마트24 단체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나명석)가 주최하고, 코엑스(사장 조상현)와 RX Korea(대표 손주범)가 공동 주관하는 2026 상반기 제60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 개막식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윤후덕 국회의원, 전현희 국회의원, 김원이 국회의원, 이규봉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 최민지 농식품부 식품외식산업과장을 비롯해 명석 협회장 및 협회 임원진과 김한주 코엑스 전시컨벤션사업본부장, 손주범 RX Korea 대표 등 주최·주관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나명석, 이하 협회)는 코엑스와 2026 상반기 제60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를 2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D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300여 개 브랜드, 700여 개 부스 규모로 실속형 창업 모델과 소자본 창업 아이템,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춘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다. 더불어 주방·설비, 인테리어, 패키징, 식자재 유통, 보안·위생, 금융·세무 컨설팅까지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 제6대 원장으로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1일 취임했다. 국가 농업 기술을 현장과 시장으로 확산하는 농진원의 핵심 역할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석형 신임 원장은 전남 함평 출신이다. 함평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에서 농학 학사와 행정학·농업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 원장은 제41대부터 제43대까지 전라남도 함평군수를 지냈다. 이후 밀알중앙회 총재와 한국곤충산업협회 회장, 산림조합중앙회 회장 등을 맡아 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특히 함평군수 재직 시절 ‘함평나비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키우며 지역 농업과 관광을 함께 발전시켰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 현장과 산업을 두루 이해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농진원은 이 원장의 현장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농업 분야 기술 보급과 산업 활성화를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관련 기술이 실제 소득과 성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하는 역할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석형 원장은 취임사에서 “농업·농민·농촌, 이 모든 영역에서 기술이 현장에서 작동하고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만드는 것이 농진원의 역할”이라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주부 A씨는 최근 주말 저녁 메뉴로 ‘간장게장’을 선택했다. 유명 맛집에서는 1인분에 3만~4만 원을 훌쩍 넘지만, 마트에서 산 제철 꽃게에 전용 간장을 붓는 것만으로 준비를 끝냈다. 조리 시간은 단 5분, 비용은 외식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이른바 ‘귀차니즘’과 ‘가성비’를 동시에 겨냥한 식품업계 신제품들이 외식 시장까지 빠르게 파고들고 있다. 과거의 가정간편식(HMR)이 단순히 한 끼를 해결하는 수준였다면, 최근에는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구현하며 ‘집밥의 외식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조리 과정의 최소화, 나아가 제거다. 샘표가 선보인 ‘간장게장 간장’은 ‘게장은 만들기 어렵다’는 인식을 뒤집었다. 간장을 끓이고 식히는 복잡한 과정 없이, 손질된 꽃게에 붓기만 하면 2~3일 뒤 전문점 수준의 맛이 완성된다. 1.5L 대용량 제품을 9,980원에 판매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오뚜기의 ‘요즘 녹두실당면’은 전통 식재료의 시간 장벽을 낮췄다. 불릴 필요 없이 끓는 물에 3분이면 조리가 가능해 찌개나 마라탕에 즉시 활용할 수 있다. 1인분씩 소분된 구성으로 계량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부가 농어업인에게 면세유 세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음에도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면세유 가격 급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농어업용 면세유 가격 안정 지원 및 최고가격 설정 제도를 도입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 확대에 따라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농업·어업용 면세유 가격 역시 동반 상승해 농어업인의 생산비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현행 제도는 면세유에 대한 세제 감면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유가 급등에 따른 가격 상승에 직접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는 미흡한 상황이다. 특히 정부의 유가 안정 정책에서도 어업용 면세유는 제외되거나, 일부 주유소에서 과도한 수수료를 부과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실질적인 보호 장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실제로 한국석유공사가 석유제품 가격 조사·공개를 통해 거래 투명성과 소비자 가격 안정을 위해 운영하는 오피넷 자료에 따르면, 농협 주유소 702개 중 35%인 248개가 평균 면세유(경유, 3월 30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올해 3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2.2% 상승한 가운데, 신선식품 가격 하락에도 가공식품, 외식을 비롯한 식품산업에서는 대내외적인 비용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가데이터처(처장 안형준, 이하 데이터처)에서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 통계에 따르면 2026년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8.80%로 2월 대비 0.3%, 전년 같은기간 대비 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2월 대비 기준으로는 농축수산물 가격이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공업제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전체 소비자 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품목별로 농축수산물은 전월 대비 1.9%, 전년 같은기간 대비 0.6% 하락했으며, 계절 및 기상조건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55개 품목인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6% 상승했고, 신선채소도 13.6%와 신선과일 6.4%, 다중성 생선 4.6% 하락했고, 가격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단기적으로 식자재 비용 부담을 완화시키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와함께 서비스 영역에서는 상승 흐름이 뚜렷하다. 개인서비스는 전년 대비 3.2% 상승했고, 음식·숙박 부문에서도 전년 같은기간 2.7% 상승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정부는 산업단지 근로자의 아침 식사 공백을 해소하고 국산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6년부터 산업단지 근로자의 건강한 아침 식습관을 지원하는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원을 확대한다. 농식품부는 2025년 10월부터 파일럿 사업으로 시작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으로 5만 4천 식을 지원했고, 2026년에는 사업량을 확대해 총 90만 식 지원을 목표로 29곳에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산업단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근로자가 1천원을 부담하면 기업, 협의회가 구내식당, 주문배달, 케이터링 등을 통해 근로자에게 국산 쌀·밀·콩 등을 활용해 조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가 2천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비용(2천원 수준)은 지자체와 기업이 부담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29곳의 사업자 중 23곳은 비수도권 소재 산단으로 여기에는 단체형 사업자 9곳이 포함한 중소기업은 28곳이다. 농식품부는 단체형 사업자가 기존 조식을 제공하지 못했던 산단 내 여러 중소기업이 공동급식의 형태로 참여함으로서 산단 내 많은 근로자가 혜택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프랑스 최대 양돈 협동조합인 쿠펄(Cooperl)과 종돈 개량 전문기업 뉴클리어스(Nucleus)이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 이하 도드람)을 방문해 협력기반을 다졌다. 2일 도드람에 따르면 지난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쿠펄과 뉴클리어스 주요 경영진이 도드람테마파크, 도드람타워, 도드람김제FMC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생산부터 유통, 문화 체험까지 아우르는 통합 인프라를 살펴봤다. 경영진들은 경기도 이천 도드람테마파크에서는 도드람하나로마트에 진열된 가정간편식 제품과 바베큐하우스 운영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도드람은 소비자가 직접 고기를 골라 현장에서 구워 먹는 한국형 외식 모델을 소개하며 한돈 소비 트렌드의 차별성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또한 도드람타워에서는 쿠펄과 뉴클리어스과 도드람 경영진 미팅이 진행된 가운데, 이 자리에서 한국 양돈산업의 구조와 도드람-다비육종 협력 모델이 소개됐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육종 기업과 손을 잡고 안정적인 종돈 공급 기반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했고, 이번 미팅을 통해 상호 간의 굳건한 신뢰를 다지고,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양돈 산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도드람은 설명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