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충북 청주시가 현도일반산업단지 내 식품공장 인근에 재활용 폐기물 선별시설 건설을 추진하면서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가 30년 이상 운영해 온 공장 제조 환경과 브랜드 신뢰가 훼손될 위기에 쳐했다. 현도산단은 애초에 주류 제조를 목적으로 조성된 식품 제조 기업이 입주한 산업단지다. 하지만 산업단지 용도 변경 이후 식품 제조공장과 약 500m 거리 내에 폐기물 선별시설이 들어서기로 한 상태다.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는 등 입주 기업들은 충북도의 산업단지 계획 변경 승인 효력 정지를 요구하며 지난해 11월 집행정지 신청을 냈지만 법원이 이를 기각하자 다시 항고장을 제출했다. 입주기업협의체는 폐기물 시설 인접 생산이란 인식이 형성될 경우 소비자 신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 입주협의회 관계자는 “식품 제조공장과 폐기물 처리장이 공존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식품 기업의 특수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이렇게 일방적으로 공사를 강행하는 것은, 더 이상 공단에서 공장을 운영하지 말라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며 “30년 넘게 현도산단에서 공장을 운영해왔는데, 막대한 비용을 들여 이전까지 고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에 대한 제20호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와 지정패를 이학수 정읍시장에게 수여했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지황 재배, 가공, 유통이 연계된 농업문화와 자연친화적 윤작시스템이 특징인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축하하면서 그간 농업유산 발굴과 지정을 위해 노력한 정읍시장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이 보유하고 있는 전통 농업기술과 문화 등이 후대에 보전․계승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이에 송미령 장관은 “이번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으로 우리나라의 국가중요농업유산이 총 20호에 이르게 되었다.”며, “지역의 관광·문화·농촌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국가중요농업유산이 지역 발전과 농촌 활력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일 농업 및 연관산업 분야 중동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한 유가, 운임, 환율 상승 등으로 가중되고 있는 농업 및 연관산업 영향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분야별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는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삼양식품,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비료협회 등 영향이 우려되는 분야의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해 애로사항 등을 개진했다. 농식품부가 기존 운영 중인 중동상황 모니터링 채널의 수출, 국제곡물, 가공식품, 농기자재, 면세유 5개 반별로 그간 점검해 왔던 현황 및 업계 영향, 향후 대응계획을 발표했고, 업계 참석자들은 애로사항과 물류, 원료구입자금 등 정부 지원이 필요한 사항들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환율, 유가 상승 등으로 농가의 경영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경영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 필요성과 가격이 인상되지 않도록 정부가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비료는 상반기 영농철까지 현장 공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료인 요소의 약 38.4%를 호르무즈 해협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서울 광화문에서 열릴 방탄소년단(BTS) 컴백 행사를 앞두고 행사장 주변 음식점을 방문해 사전 위생관리 및 가격 표시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 현장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광화문 인근 음식점의 식중독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바가지 요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신임 농업경제대표이사에 김주양 전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주양 신임 농업경제대표이사는 1992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이후, 농협경제지주 경제전략단장, 산지원예부장,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 등 농업경제 부문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산지원예부장의 경험을 살려 채소, 과일 등 원예 농산물 수급 안정을 비롯해 유통혁신의 안정적 추진과 현장 중심의 농업 경제 혁신을 이룰 것으로 농협경제지주는 기대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21일 방탄소년단(BTS) 컴백 행사를 앞두고 20일 광화문 일대 행사장 주변 음식점을 방문해 사전 위생관리 및 가격 표시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광화문 일대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근 음식점이 위생적인 음식 제공으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바가지 요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행사장 인근 음식점 영업자와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손씻기, 보관온도 지키기, 구분사용하기, 가열하기, 세척·소독하기의 식중독 예방 수칙 홍보도 병행했다. 식약처는 봄철 주요 관광지나 대규모 지역 축제 등에서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유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POP가수의 공연으로 국내외 많은 관람객이 찾는 만큼, K-Food의 우수한 맛과 안전성이 전 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철저히 위생관리하고 가격도 합리적으로 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0일 대구 베이커리 프렌차이즈 아양로 호두과자는 서울 영등포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흑임자, 완두앙금 호두과자 등 제품을 선보였다. 아양로 호두과자는 대구 동서시장에서 시작으로 백진주쌀을 반죽해 여러 앙금을 넣은 호두과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은 20일 서울 서대문 본관에서 2026년 전국군납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강호동 회장,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품목지원본부장, 김명규 전국군납협의회장(화천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군납사업 참여 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납시장 변화를 직시하고 지금이 변화의 골든타임 이라는 데 공감하며, 전방위적 군납 지원 의지를 담은 군납농협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 지역 농산물 공급확대, 투명한 군납사업 수행, 군 당국과의 상호협력 강화 등 군 급식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과제가 담겼다. 강호동 회장은 “농협의 질 좋은 우리 농산물이 장병들의 체력증진과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농협은 군 급식의 고급화를 선도해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제9조 제3항에 따라 식육포장처리업소(포장육 등 제조 업체)가 의무적용 기한 내에 해썹 인증을 신청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20일 안내했다. 식육포장처리업은 포장육이나 식육 밀키트 등을 생산하는 영업으로, 매출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해썹 의무적용이 시행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연 매출액 1억 원 이상인 업소는 3단계 의무적용 대상에 해당하며, 오는12월 31일까지 해썹 인증을 받아야 한다고 해썹인증원은 설명했다. 해썹인증원은 대상 업체들이 기한 내에 차질 없이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무상 맞춤형 기술지원과 위생안전시설 개선자금 지원 등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데, 우선 무상 맞춤형 기술지원은 업체별 맞춤형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한 사전 진단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대상업체는 우편으로도 상세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위생안전시설 개선자금 지원은 올해 해썹을 신규로 인증받는 전년도 매출액 5억 원 미만, 종업원 수 10인 미만인 소규모 식육포장처리업소 등 약 300개소를 대상으로 총 30억 원을 지원하며, 해썹 적용에 필요한 위생안전시설 및 설비 등 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장인섭)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제주 닭머르 해안에서 2026년 1분기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하이트진로 제주지점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함께 참여했으며, MOU 체결 이후 세번째 공동 활동이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박상춘 제주해양경찰청장과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임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해 플라스틱, 낡은 어망, 비닐 등 약 2시간 동안 총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수거된 쓰레기는 해양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 첫 활동지인 제주 닭머르 해안은 하이트진로가 2023년부터 분기별 환경정화활동을 이어온 지역으로, 올해도 필요성이 확인돼 활동 대상지로 선정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조사 결과 해양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 중 하나이자 제주국제공항 인근 일몰 명소로 관광객 방문이 많은 곳이다. 하이트진로 장인섭 대표는 “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와 연대를 통해 우리 바다를 우리 손으로 가꾸고 지키자는 취지로 2020년부터 꾸준히 분기마다 해변 정화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동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