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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찾는 맛과 멋의 향연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 대전컨벤션센터 일대에서 개최

 

국내 최초로 세계의 와인과 음식 전시가 열린다.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이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대전 무역전시관, 대전컨벤션센터 일대에서 개최된다.

 

총4개 분야 1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진행될 이번 축제에는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 약 18개국에서 50개 와이너리와 와인 협회가 참가 예정이며, 더불어 전통주와 고품질의 국내와인이 어깨를 나란히 해 전시된다.

 

또한 와인과 한식의 궁합에 관한 연구를 통해, 과학도시 대전만의 독특한 전시 컨셉을 제시하여, 실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가족 와인 체험, 와인 뷰티 체험, 와인 아트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을 통해 와인과 친근해 지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한빛광장에 푸드코트를 조성해 음식과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야외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와인뷰티체험을 통해 여성들에게 와인의 미용 효과를 부각시키는 ‘와인 비누 체험’,‘와인 마사지 체험’등 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여성들의 와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포도재배 지역인 동구의 포도를 활용해,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나만의 와인 만들기’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12일 개막공연에서는 ‘와인과 동, 서 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공연이 연출돼 재즈, 한류음악, 그리고 대전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감미로운 음악, 화려한 불꽃쇼의 향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13일 오전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대전무역전시관 ‘세계와인과 음식전’무대에서 감우성과 함께하는 “와인&북 콘서트”에서는는 감우성의 와인 강연과 사인회 및 전통주 강연과 시음회가 진행된다.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감우성은 와인 관련 서적 ‘감우성의 아주 소박한 와인수첩’을 출간했으며, 본인이 직접 그린 와인 회화작품 20여점을 소장할 만큼 와인 애호가다.

 

또한, 13일, 14일 양일간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와인 콘서트는 와인의 향기를 만끽하는 야간 공연 이벤트로, 13일에는 와인 클럽 컨셉으로 락, 힙합, DJ파티가 펼쳐지며, 14일에는 대전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와 클래식 공연 등으로 청연 무용단과 대전 시향이 10월 가을의 밤을 수놓는다.

 

그 밖에 와인, 전통주 전문가들의 페스티벌인 ‘소믈리에 경기대회’와 ‘국제 학술대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13일~14일 엑스포다리에서 펼쳐지는 세상에서 가장 긴 식사 ‘다리위의 향연’은 대전의 자연과 엑스포 다리, 맛있는 식사가 자아내는 진풍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와인과 전통주, 마리아주 음식과 함께하는 3일간의 웰빙 여행

 

국내 최초로 세계의 와인과 음식 전시가 열리는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에서는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 약 18개국에서 50여개 와이너리와 와인 협회가 참가 예정이다.

 

더불어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고품질의 국내와인과 전통주가 함께 전시돼 세계 와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건강, 웰빙을 생각하는 축제인 만큼 와인과 음식의 궁합을 한의학적으로 연구해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과학도시 대전만의 진정한 ‘웰빙 전시’를 기획하고 있으며, 실제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와인과 한국음식의 마리아주 전시’ 등 푸드&와인 페스티벌만의 전시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컨테이너 부스를 활용한 독특한 형태의 주제관에서는 ‘와인의 발상지, 대전’을 주제로 해, 한국 와인의 역사와 대전 와인의 역사에 대한 전시가 진행되며, 국내 최초로 제작되는 대형 와인잔 조형물(실제 높이 2.5m)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무역전시관과 옥외전시관, 한빛광장 일대를 중심으로 펼쳐질 와인과 음식전(대전무역전시관), 전통주와 음식전(옥외전시관) 행사는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동시에, 시음과 시식을 할 수 있는 직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한빛광장 푸드코트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과 함께 음식을 구매하여 먹을 수 있는 야외 레스토랑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다만, 미성년자들의 주류 시음을 차단하기 위해 전시관 출입 시 나이(신분증) 확인을 통해 색깔 구별이 가능한 티켓을 착용하게 되며, 와인잔 소지시에만 시음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와인잔은 전시장 입구에서 구입 가능하다.

 

*와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함께 하세요

 

한빛광장 음악 분수대 일대에서는 가족들을 위한 체험존을 조성해, 대전에서 생산된 포도를 활용한 ‘나만의 포도주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와인 코르크를 활용한 만들기 프로그램, 전통 술 빚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와인 뷰티존에서는 와인의 미용 성분을 십분 활용해 여성들에게 ‘와인 비누 만들기 체험’, ‘와인 마사지 체험’ 등 실제로 여성들의 미용에 효과적인 와인 체험을 진행해, 와인 마니아층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는 여성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선다.

 

*푸드&와인을 통한 진정한 동, 서 화합의 문화어울림 축제 개막공연,

 

12일에,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개막공연이 한빛광장에서 개최된다.

 

한국 최초의 재즈 뮤지션으로 미국의 전설적인 재즈 레이블 엠알씨(EmArCy)로 데뷔, 세계 최고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 아티스트로 선정된 곽윤찬 피아니스트의 공연으로 시작하는 개막공연에서는 대전 대표 아티스트 청연 무용단의 창작공연 ‘대전의 사계’와 가수 김현철 등 K-pop의 발라드 감성을 대표하는 가수들의 흥겨운 무대를 이끌어줄 공연이 이어진다.

 

가을의 아름다운 정취와 함께 어우러지는 와인의 향기, 그리고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하는 개막공연에서는 가족은 물론, 연인과 친구 누구나 부담없이 관람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무대로 꾸며진다. 높은 수준의 공연을 통해 문화 향수의 기회와 함께 음악분수, 한빛광장의 자연 풍광, 와인이 어우러지는 환상의 예술공연이 진행되며, 화려한 불꽃쇼도 함께 펼쳐진다.

 

*와인의 향기와 대전의 밤!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와인콘서트는 야간 공연 프로그램으로 젊은층들을 비롯, 야간에도 익사이팅 대전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주, 야간으로 풍성한 공연예술 무대와 함께한다.

 

13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와인콘서트에는 와인 매니아들의 ‘와인 클럽’을 모티브로 해 흥겨운 락밴드와 힙합, DJ들의 일렉트로닉 음악을 들으며 와인의 달콤함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13일의 와인 콘서트는 젊은 와인 애호가들을 유혹하는 빠른 비트의 음악과 더불어, 레드 컬러의 의상 코드, DJ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많은 20~30대 와인 매니아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후 7시에는 대전의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구성되는 마지막 축제 무대에서는 대전의 청연 무용단과 대전 시향의 클래식 콘서트가 진행돼, 감미로운 10월의 밤을 함께 한다.

 

*페스티벌 홍보대사 감우성이 함께하는 ‘와인 북 콘서트’

 

13일 오전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대전무역전시관 ‘세계와인과 음식전’무대에서 감우성과 함께하는 ‘와인&북 콘서트’”가 진행된다. 감우성은 와인 관련 서적 ‘감우성의 아주 소박한 와인수첩’을 출간했으며, 본인이 직접 그린 와인 회화작품 20여점을 소장할 만큼 와인 애호가다.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감우성과 함께 그가 생각하는 와인에 대한 이야기와 추억, 와인여행을 통해 얻은 소박한 지식들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그의 저서 100권에 한하여 펜싸인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세상에서 가장 긴 식사 ‘다리위의 향연’, 엑스포 다리에서 개최.

 

13일(12~14시, 18~22시), 14일(18~22시) 2일동안 엑스포 다리에서 진행될 ‘다리위의 향연’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긴 식사’라는 진귀한 식사 풍경과 조명과 함께 운영되는 와인바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엑스포다리를 가로지르는 갑천과 대전의 자연이 내빚는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일류 요리사와 소믈리에가 선사하는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 ‘다리위의 향연’은 엑스포다리 50m여 길이를 활용, 식탁을 일렬로 정렬해 식사를 하는 이벤트와 엑스포다리의 경관조명 아래 와인과 공연을 즐길수 있는 와인바로, 일생에 한번 경험할만한 진풍경을 자아낼 이벤트로 자리매김 될 전망이다.

 

배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우송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이 특별한 이벤트는 일생에 단한번의 식사, 다리위에서의 식사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대한민국의 리버투어의 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