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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40세'

39년간 국내의약품 매출 1위, 판매량 141억병

동아제약(대표 강문석)은 지난 8일 주공장인 천안공장에서 강신호 회장, 유충식 부회장 및 현재 박카스의 생산과 판매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박카스 드링크 탄생 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 동아제약(대표 강문석)은 지난 8일 주공장인 천안공장에서 '박카스 드링크 탄생 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특별히 주문 제작한 박카스 모양의 대형케익을 임원및 생산·판매직 사원이 함께 촛불을 끄며 박카스 40년을 자축했다.

박카스는 처음 정제와 앰플제 형태로 출시, 판매돼 오다가 소비자의 요구와 기호를 반영해 63년 8월 8일 현재와 같은 드링크 타입인 ‘박카스 디’로 바뀌어 오늘의 ‘박카스 에프’에 이르고 있다.

드링크 발매초기부터 실시된 대량생산, 대량광고, 대량판매로 대표되는 3M 마케팅은 박카스를 지난 39년간 국내 의약품 부동의 1위로 만들어 ‘박카스 신화’ 라는 말을 낳기도 했다.

지금까지 판매된 박카스는 141억 1천 만병으로 판매된 박카스의 길이를 모두 더하면 지구를 42바퀴 돌고도 남는다.

한편, 발매당시 박카스의 판매 가격은 자장면과 같은 40원이었다. 그러나 40년이 지난 지금 자장면은 3천원대에 이르고 있지만 박카스는 아직도 400원대의 대중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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