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달.콤커피’가 5월 한달간 판매액에서 100원씩 떼어내 태아와 영아를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하는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벌인다.
‘100원의 기적’은 에 대해 4일 달.콤커피는 구매 고객에게 메뉴당 100원 할인 혜택을 주고, 달.콤커피가 100원씩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에 지원하는 캠페인이라고 전했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흔한 100원이라도 하나하나 모으면 큰 힘이 된다는 의미가 담긴 이벤트”라며,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둘러보고 행복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에서 진행해 더욱 뜻 깊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달.콤커피 매장을 찾으면 ‘기적의 메신저’ 스탬프를 찍어준다. 10개의 도장을 모으면 달.콤커피 머그컵을 받을 수 있다. 달.콤커피 ‘100원의 기적’ 캠페인은 5일부터 31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