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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가정의 달 겨냥 '스페셜 에디션' 출시

'나무틀에 구운 유정란 카스테라' 14일까지 한정판매

파리바게뜨가 8일 ‘어버이날’과 15일 ‘스승의 날’을 겨냥해 카네이션 이미지와 감사 문구를 새긴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식품전문기업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은 3일 최고급 계란과 국내산 벌꿀로 만든 ‘나무틀에 구운 유정란 카스테라’에 카네이션과 감사의 문구가 인장으로 새겨진 스페셜 에디션을 14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전했다.

‘나무틀에 구운 유정란 카스테라’는 친환경 농장에서 기른 닭이 나은 유정란과 국내산 벌꿀 등으로 만들었다. 

게다가 “빵이 구워지는 동안 반죽이 숨을 쉴 수 있게 장시간 나무틀에서 숙성을 거쳐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더했다”고 파리바게뜨 쪽은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무틀에 구운 유정란 카스테라’ 외에도 카네이션이 장식된 케이크와 부드러운 식감의 ‘마망 마들렌’ 세트, 프랑스 스타일의 구움과자 선물 세트인 ‘스윗앙상블’ ‘스윗오페라’ ‘오!샹제리’ ‘오!마이파리’ 등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