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패스트푸드 브랜드 버거킹을 운영하는 에스알에스 코리아㈜가 새로 출시한 ‘치킨 버거’ TV광고를 1일부터 내보낸다. 에스알에스 코리아는 1일 버거킹의 신제품 ‘로얄 그릴드 치킨 버거’ TV광고를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을 통해 1일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로얄 그릴드 치킨 버거’는 닭 다리살을 직접 불에 굽는 방법으로 기름기를 뺀 패티에 매콤한 양념과 양상추, 토마토 등을 얹은 치킨 버거다.
‘로얄 그릴드 치킨 버거’ TV광고는 ‘여자들이 꿈꾸는 완벽한 치킨 버거’에 대한 내용으로 제작됐다.
이와 관련해 에스알에스 코리아는 파자마파티를 즐기는 여성들이 ‘버거킹이 만드는 치킨 버거’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면서 광고가 시작돼, “먹음직스러운 치킨 버거의 조리 과정이 화면에 가득차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고 설명했다.
“엄청 크고 두툼하지 않을까, 그릴에 굽지 않았을까, 부드러운 닭다리살 패티일까 등 치킨 버거에 대한 즐거운 상상”을 하는 여성들을 통해 버거킹의 ‘로얄 그릴드 치킨 버거’ 만드는 과정을 소개한다는 것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여성들의 대화 속에서 주로 등장하는 음식에 대한 상상을 소재로 여심도 사로잡을 버거킹만의 치킨 버거를 보여주고자 이번 광고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