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롯데제과, 알로에.검은콩 검은깨가 들어 있는 아이스크림 개발

롯데제과(대표이사 한수길)는 소비자들의 건강 지향적 욕구에 맞춰 기능성 아이스크림으로 ‘맥스 알로에’와 ‘검은콩이 들어 있는 마블’을 선보였다.

‘맥스 알로에’는 미용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여성층을 겨냥, 알로에베라켈을 7% 함유하고 있다. 알로에 특유의 쌉살한 맛을 부드럽고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조화시켜 먹기 좋게 만들었다. 알로에를 아이스크림에 넣은 것은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된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검은콩이 들어 있는 마블’은 성인병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성인층을 겨냥했다. 이제품은 검은콩과 검은깨가 첨가돼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제품이다.

회사측은 “올해 들어 빙과업체들이 비타민, 녹차 등을 첨가한 다양한 기능성 아이스크림을 제품을 내놓는 등 빙과시장도 앞으로 기능성 제품들이 전성기룰 맞을 전망”이라며 “이 두 제품은 편의성을 살려 용기의 크기를 한 손에 쉽게 잡을 수 있게 만들고, 뚜껑을 편리하게 열 수 있게 모서리 부분을 부드럽게 만드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가격은 각각 700원/16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