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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황문구 새 대표이사 취임

정통수타피자 미스터피자(www.mrpizza.co.kr)는 황문구(사진) 씨를 새로운 CEO로 영입했다.

황문구 대표는 “하반기에는 콜센터 구축, 교육 훈련의 강화, 예산관리 등 경영 전반의 기본 인프라 확충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강화에 전력을 쏟아 제2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질 것”이라면서 “앞으로 MBO(목표관리 management by object)에 의한 실적 위주의 경영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업계 선두와의 격차를 최소화시키는 것은 물론 미스터피자를 국내 최고의 외식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외사업과 관련, “향후 중국 베이징을 거점으로 상해, 광저우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피자의 본고장인 이태리와 구미까지 진출해 미스터피자
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피자 레스토랑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

황대표는 대구 대륜고등학교를 거쳐 1972년 단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부터 2002년까지 반도체 전문 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옛 아남반도체)에 전무이사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