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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더(The) 건강한 햄’ 소비자 이벤트 진행

올 한해 100억 매출을 올려 CJ제일제당 최고 히트 신제품이 된 ‘프레시안 더(The) 건강한 햄’이 소비자 10명을 천정명과의 만찬에 초대한다.

CJ제일제당은 이 제품을 프리미엄 신선브랜드인 ‘프레시안’의 간판 제품으로 키워 내년에는 매출을 300억원으로 늘릴 목표다.

이를 위해 TV, 신문, 잡지 및 버스, 지하철 스크린도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광고를 집행하고, 광고모델인 천정명과의 식사 초대 등 파격적인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18일부터 2월28일까지 프레시안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천정명과의 만찬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퀴즈는 천정명이 직접 출제하는 퀴즈를 응모자 본인이 주인공이 된 기분으로 풀어가는 인터랙티브 필름 형태다. 총 10명이 천정명과의 만찬에 초대되며, 1등은 만찬 초대 외에도 명품브랜드 가방을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3월11일이다.

‘프레시안 더(The) 건강한 햄’은 올 한해 CJ제일제당이 출시한 신제품 중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히트 제품이다.

출시 첫 달인 5월에만 12억원이라는 이례적인 매출을 올리면서 ‘대박’ 조짐을 보였고, TV 광고가 방영되고 있는 이달에는 25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연간 매출은 1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에는 3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 조리육 마케팅팀 곽정우부장은 “더(The) 건강한 햄은 6가지 첨가물을 뺐으면서도 햄 고유의 맛과 색은 유지했다는 점에서 ‘맛있는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프레시안의 브랜드 개성을 가장 잘 드러낸 제품”이라며 “프레시안의 간판 제품으로 키우기 위해 대대적인 광고 및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진행으로 육가공 업계에 새 바람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