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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이기는 ‘숙주와 클로렐라’

올해도 어김없이 불청객 황사가 찾아왔다. 황사가 올 때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황사 먼지 해독능력이 뛰어나거나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많은 사람들이 ‘황사’하면 돼지고기를 떠올리지만, 사실 숙주나물과 콩나물, 도라지, 미나리 등 채소류의 해독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은 많이 알고 있지 않다. 특히 녹두에서 싹을 틔운 숙주나물은 모래 먼지로 칼칼해진 목을 씻어주고, 카드뮴 등 유해한 중금속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줄 뿐 아니라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풀무원의 ‘유기농 숙주(300g)’는 유기농 녹두를 농약이나 성장촉진제 없이 물로만 키워 깨끗하고 안전하다. 카오스 세척공법으로 깨끗하게 3번 씻어 별도로 씻거나 다듬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또 숨 쉬는 포장재를 적용해 유통 중에도 최적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은 중금속 해독이 필요한 황사철에 숙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오는 5월 19일까지 ‘유기농숙주’의 제품용량을 50g 더 증정하는 특별 증량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하는 클로렐라도 중금속 해독효과가 있다.

클로렐라 속의 칼슘과 아연, 마그네슘, 단백질 등이 소장에서 혈액으로 카드뮴이 흡수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상웰라이프 ‘클로렐라’(1,200정세트)는 식물성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을함유하고 있어 현대인의 체질개선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