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AL 2008은 100개국 5500 출품업체와 약 14만명의 방문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파리-노르 빌뺑뜨 전시장에 15000m²로 새로 지은 hall 7까지 사용해 이 새로운 홀에서는 와인, 고급식료품, 바이오 식품, 공정무역 제품, 차와 커피, 등 크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를 집중 소개된다.
이번 전시회는 소비자들의 영양학적인 문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됨에 따라 이에 대한 솔루션을 찾는 노력이 식품 전분야에 걸쳐 진행되고 있어 Agora Nutrition 에서 다양한 영양 분야 컨퍼런스 개최하고, 특별 전시관 (Nutrition village)이 마련돼 식품 제조업체, 유통업체, 관련 기관이 제시하는 영양학적 전략이 모색될 예정이다.
캐터링 분야는 올해 더욱 강화돼 부대행사인 캐터링분야 참관 가이드투어, 캐터링 신제품, 업체 부스에 캐터링 표기 등도 견학 또는 체험할 수 있고, 식품 원료 및 첨가물 분야는 식품원료와 하도급 솔류션을 선보이는 In-Food 행사도 개최된다.
특히, 올해 새로 개장한 Hall 7에서는 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바이오, 다이어트, 식품 보조제, 고급 식료품, 와인 분야가 전시된다.
주한 프랑스 국제전시협회 김선의 대표는 "다이어트식품과 식품보조제분야는 소비자들의 요구와 경제 상황 등에 힘입어 큰 성장 가능성 덕분에 2008년 가장 주목받는 전시 분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