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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남양.현대푸드 보건산업대상 수상


2008년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시상식 개최

제2회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식품부문 식약청장에 표창 일화(대표 이성균)가, 건강식품 부문에 남양(대표 정찬수), 화장품 부문에 마임(대표 유영섭),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에 유통서비스 부문 현대푸드시스템(대표 홍성원), 보경회 이사장상(보건정책부문)에 양승조 의원이 선정됐다.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이사장 이기우, 이하 보경회)는, 이기우 이사장을 비롯 윤여표 식약청장, 김승복 한국식품공업협회장,윤홍근 제네시스 회장 등 400여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후 리츠칼튼호텔에서 창립2주년 기념식과 함께 2008년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보건산업대상은 식품.병원.제약.화장품 등 19개 부문별로 경영성과, 기업이미지, 국민경제 기여도 등 3개 항목과 10개 세부심사기준을 마련해 심사하며, 한동관 관동대 총장을 심사위원장으로 김조자 전 간호협회장, 문옥륜 에이즈퇴치연맹회장, 신언항 건양대 대학장, 양규환 경원대 부총장, 이경호 인제대 총장, 전인구 대한약학회장 등 7명으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복지부.식약청.진흥원 등에서 각각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 일화 (식품 부문/식약청장 표창)

국산음료 수준 획기적 향샹 이바지


일화(대표 이성균)는 1971년 12월 창립, 인삼, 제약, 음료 산업에 이르기까지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건강기업으로 기업이념을 가지고 오직 최고의 품질, 최상의 제품만을 만들어 공급하는 품질경영방침에 따라 시장에서 품질로 인정받고, 품질로 승부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음료부문에서는 전 국민이 애용하는 대표 브랜드인 국내 최초 보리탄산음료 ‘맥콜’을 개발, 국산음료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으며, 국내 순수보리음료 맥콜을 제조하기 위해 25년간 국산 볶은 보리의 지속적인 구매로 대한민국의 농가소득을 향상 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현재 맥콜을 비롯 천연사이다, 초정탄산수, 한라봉제주감귤 등 70여 품종을 생산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을 통해 할인점, 편의점, 육/해/공군 PX 등 다양한 유통경로에 납품함으로써 음료업계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또 연간 176만 달러의 음료를 수출해 국위선양은 물론, 외화유치에 전념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음료제품뿐만 아니라 국내 제약사업, 음료사업 외에 인삼가공 수출 분야에 있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꾸준히 정진해온 결과 현재 한국 인삼제품의 총 수출액 가운데 60% 이상을 차지하는 규모인 2000만 달러 상당의 인삼제품을 약 30여 개국에 매년 수출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해외방문단’을 회사로 초청, 인삼포 견학 및 채굴체험 등으로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있으며, 2006년에는 충청남도 금산에서 열린 세계인삼엑스포에 참가하여 독일, 스페인, 일본 등지의 바이어에게 고려인삼의 재배과정 및 고려 인삼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섰다.

이에 앞서 2005년에는 GMP시설의 확충 및 보수로 인삼제품의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품질보증팀을 신설해 제품의 품질향상에 최선의 노력은 물론 연간 약 60톤의 원료인삼 수매로 농가소득 향상 및 국내인삼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확실한 검사품 구매 및 수확시기에 맞춘 제조주문으로 국내 인삼유통의 정상화, 시장의 안정화에 일조하고 있다.



■ 남양 (건강식품 부문/식약청장 표창)

건강기능식품 세계화 앞장


남양(대표 정찬수)은 1976년 알로에 재배로 시작 자연의 혜택을 인류에게 전하겠다는 철학 아래 건강기능 식품과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 생산하고 있다.

GMP, ISO9001, 6-Sigma 인증 및 운영을 통해 고품질, 고기능성 제품제조는 물론, 이를 지원하는 ERP, APS/POU 및 WMS 확대를 통한 생산-물류관리시스템을 가동해 명실공히 과학적인 제품 생산과 납기로 고객만족의 제품을 양산해나가고 있다.

합성의약품들의 부작용이 제기되고 있는 현 시장에서 천연물 신소재를 제품화함으로써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시장을 새롭게 리딩해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있으며, 각국 해외현지법인을 통해 미국, 유럽 및 아시아 시장에서 대한민국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화장품을 세계화 하는데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양은 탄탄한 기초 위에서 내실있게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이다.

2004년 총매출액 303억원에서 2007년 507억원(수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13.2%인 67억원)으로 외적인 성장과 함께 남양은 2006년 무역의 날을 맞아 건강기능식품업계 최초로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고, 2007년 성실납세자로 선정돼 대전지방국세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제품생산에 있어 건강한 원료를 직접 재배해 올바른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항상 탐구하고 학습하는 자세로 신기술.신제품.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남양 고유의 제품개발기술력 BAES(Bioavailability Enhancement System: 생체이용율촉진시스템) 완성 및 상용화를 통해 차별화 된 기술력으로 꾸준한 매출성과를 이루고 있고, 천연물에 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주도형 선도제품 개발 및 공급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품질경영, 품질혁신 그리고 계획생산관리프로세스 운영을 통한 고객만족 실현하고 있다.

남양은 세계 각지 해외법인을 통해 국내산업의 글로벌비즈니스를 선도하고, 남양의 기업문화 서번트 리더십, 섬김과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실천함으로써 함께 하는 행복한 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 마임 (화장품 부문/식약청장 표창)

화장품 전문화 브랜드 가치 인정


마임(대표 유영섭)은 자연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사람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하는 꿈을 가진 기업이다. 사람, 자연, 문화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임은 인간사랑과 자연사랑의 철학으로 만든 우수한 제품들을 통해 브랜드 파워의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1994년 창업이후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지사원들의 증가로 인해 2007년 약 3000억원대(소비자가 기준)의 매출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고, 끊임없는 기술개발 ISO9001과 GMP시설을 완비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제조시설은 더욱더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시스템 하에서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고 발전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했다.

마임 화장품사업부는 방문판매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시판, 방판, 직판 등 통합시장에서 매출액 6위를 차지했으며 대한화장품 협회의 임원사로 방문판매 분과위원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국내 방문판매법 개정 및 정착을 위해 많은 활동을 했다.

사람을 기쁘게하는 기업 마임은 항상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사회로 환원한다는 의무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현하고 있는 기업이다. 노동부에서 남녀고용평등기업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투명한 기업운영으로 성실히 납세의 의무를 수행하여 재정경제부에서 주는 우수납세자 표창도 받았다.

마임은 매출의 1%를 국제 봉사활동에 사용하며 사랑의 집짓기 운동, CCC 북한젖염소보내기 운동, 어린이 입양가족 행사를 개최하며 2004년부터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이들이 생활하며 숙박할 수 있는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줘 소아암 어린이들이 장기간의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올 경우 거처 할 수 있게 해주었다.

세계 속의 사랑이 필요한 이들에게까지 아프리카의 고통 받는 어린이를 만나기 위해 출국한 탤런트 김혜자씨에게 어린이옷을 모아 기증하고 국내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봉사도 실천하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하는 한편, 농어촌 산간지방 마을에 정기적인 도서 보내기 운동과 ‘극단예맥’을 비롯해 각종 연극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해 문화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 현대푸드시스템 (유통서비스 부문/진흥원장 표창)

HACCP 적용 안전한 급식 시행


현대푸드시스템(대표 홍성원)은 한 끼 식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종합적인 식문화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고품격 종합 식생활 문화기업이다. 고객 중심적 관점에서 정성경영을 실천하고, 고객의 건강과 즐거운 삶을 중요시하는 푸드엔터테인먼트 기업이 되고자 하고 있다.

매출액은 2006년 2675억원, 2007년 2925억원으로 9.36% 신장, 2006년에 이어 단체급식 기준 업계 3위를 달성했다. 당기 순이익은 2006년 147억3500만원, 2007년 141억2700만원으로 4.13% 감소했다. 2007년 기준 R&D 투자금액은 전체 매출액의 1.6% 수준이다.

위생안전시스템 정착으로 2008년 6월까지 위생무사고를 달성하였고, 2008년 잔반잔식 캠페인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을 추진하고 있으며, 식자재 원가 로스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식수예측 정밀도를 높이고 있다.

이오 함께 사업장별 고객 입맛에 따른 1인 레시피 관리, 잔반이나 잔식의 실측관리 및 지속적인 데이터 분석으로 전체적인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잔반잔식 캠페인을 통해 식수예측 기법 및 잔반잔식 관리법을 시스템화 하고, 이를 급식관리시스템에 접목함으로써 원가절감 및 잔반을 통한 사회적비용 감소에 기여했다.

HACCP시스템 도입 및 체계화를 통한 집단급식소에서의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급식업계 위생관리 정책에 기여했다.

2001년 8월부터 2004년 5월 현대백화점 미아점과 목동점, 중동점 구내식당의 HACCP시스템을 추진해 2002년 3월, 2003년 4월, 2004년 5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 지정업소로 지정을 받았으며, 2007년 2월 현대H&S 수산물 단순절단가공품의 HACCP 지정업소로 지정받는 등 식품관련 종사자의 위생의식 확산에 기여했다.

강동사회복지관(경인), 성빈지역아동센터(호남), 화정복지관(영남)에서 매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매월(연 12회) 해당 복지관의 어린이의 생일파티 진행, 공연관람 및 교육강좌 및 복지관 봉사활동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 연간 3120만원의 사회봉사 후원을 시행하고 있다.



■ 양승조 국회의원 (보건정책 부문/이사장 표창)

외식산업진흥기본법’발의 외식산업 진흥 기여


국회보건복지위 위원으로 활동한 양승조 의원은 성실한 의정활동을 활동으로 4년 동안 100%국회 본회의 출석과 깨끗한 정치를 실천을 통해 사회적 약자,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입법활동과 정치실천을 전개했다.

양 의원은 기초노령연금법을 제정해 매월 8만원의 연금을 지급토록 했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을 제정해 치매와 중풍환자 지원을 확대했고,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법률 개정안을 제정해 6.26참전용사를 국가유공자로 예우했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국민연금 반환일시금을 지급하도록 법 개정을 통해 돈 떼먹는 나라라는 불명예를 씻고 국가위상을 대폭 신장했으며, 감옥에 있는 사람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재소자에게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도록 했다.

특히 ‘외식산업진흥기본법’의 발의를 통해 외식산업의 지원 및 육성을 위해 외식산업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 강화를 하기위해 외식산업 진흥을 위한 법 개정을 하는 등 국내 외식산업의 중요성과 국민경제에 미치는 보건정책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