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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 국회서 무료시식.할인판매


미국산 쇠고기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한우를 드세요.

최근 정부와 청와대 그리고 한나라당과 경제단체들이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며 잇따라 시식회를 갖는 가운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우브랜드인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5일 오전 국회 후생관 앞에서 20여명의 국회의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식회를 가졌다.

이번 시식회는 횡성군과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 황영철 의원(한나라당 의원, 횡성.홍천)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 남경필 의원, 손숙미 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덕배 농림수산식품부 차관도 참석했다.

시식회는 15일과 16일 양일간 ‘한우농가와 어려움을 함께 합시다!’ 를 주제로 횡성한우 직거래장터와 무료시식회도 열리고 있는데, 국거리.불고기.장조림.사골 등을 20% 세일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를 국회에서 할 수 있도록 힘쓴 황영철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18대 국회 첫 월급으로 송아지를 구입해 자신의 지역구인 강원도 홍천·횡성군 주민들에게 나눠져 화제가 되고있다.

그는 지난 6월24일 홍천 한우경매시장을 찾아 암송아지 두 마리를 직접 구입해 홍천축협(조합장 홍병천)에 기증한 데 이어, 최근 횡성 한우경매시장을 찾아 암송아지 두 마리를 추가로 구입,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에 사육을 위탁한바 있다.

횡성한우는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한 2007년 축산물분야 브랜드파워 1위를 했으며, HACCP 적용사업장과 축산물 전국 최초 지리적표시제 등록,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 명품축산물 제1호 인증,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 시행, 품질인증 축산물 등 대한민국 대표 한우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횡성한우 택배주문은 전화: 080-343-9906과 인터넷 주문: www.e-hanugung.com으로 하면 된다.